어…그러니까… 어쩌면 우리는 가끔 자기 감정을 스스로 어쩔 수 없는 걸지도 몰라요.어… 왜냐하면 마음은 강아지처럼 자기 하고픈 대로 하니까! - P218
반달은 반쪽이 사라진 게 아니라 보이지 않을 뿐이라고 과학 선생님이 그랬다. 그러니까 뭐가 모자라서 반달인 게 아니다.반달한테는 반달만의 매력이 있는지도 모른다. - P101
전쟁고아인 할아버지는 사람에게 돌아갈 집이 없는 걸 가장 두려워하셨다. - P42
그러나 아직도 이 괴물이 우리에게무슨 악한 짓을 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마치 그것이 문제라도 되는 듯 말이다!악하다는 것은 바로 그의 본성 자체이다. 그가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가 누구인가가 중요한 것이다.철학은 이렇게 가르친다.당신의 감각을 믿지 말라. 진실은 당신이 보는 것에 있지 않다. 진실은 당신이 보지 못하는 곳에 있다. - P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