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구조 및 생리적 차이로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 중 어느 한쪽이 더 우수하거나 열등해지는 것은 아니다.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은 많은 특징들을 공유하고 있고 양쪽 모두 학교, 직장,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동등하게 잘 수행해낼 수 있다. 어느 한쪽에 한계를 지우기 위해서 이런 차이점들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남자아이들의 영혼 속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무엇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지 알기 위해서이다.
지민은 태이가 노란 번개 같다고, 자신의 심장을 감전시켜 따뜻하게 만드는 노란 전기 같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부모라면 자신의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부모라고 다 알 수는 없다. 늘 알 수는 없는 일이다. 사실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잘못된 길로 빠지면 일단 부모에게 화살을 돌린다.
적극적 표현은 공격적이라고 믿는 사고방식에서 목표와 경계, 욕구를 분명히 표현하며 사는 것은 지극히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믿는 사고방식으로 꼭 바뀌어야 한다.
직감과 두려움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두려움은 요구가 많거나 구속적인 반면, 직감은 나를 인도하고 보호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