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의 경우 도입부의 펀치와 결말의 여운이 중요하기 때문에 구성 단계에서 지나치게 세세하게 파고들 필요는 없습니다. 플롯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나 등장인물의 감정이 가장 고양되는 부분(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저는 이것을 ‘심장’이라고 표현합니다)을 정해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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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브라질 산토스 NY2 디카페인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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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이라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원두의 향도 그대로 살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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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핀카 하와이 모카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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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고소한 초콜릿 향이 인상적이에요. 커피를 갈 때부터 시작해 마지막 한 모금을 마시고 나서도 행복한 여운이 짙게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참 좋은 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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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일공일삼 110
신동섭 지음, 오승민 그림 / 비룡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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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우는 왜 조선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줬는지 모르겠어. 그렇게 똑똑한 척하더니 조선의 유학자들이 자기를 죽이려 들 것이라는 건 몰랐나."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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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나리뇨 산 로렌조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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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나리뇨 산 로렌조 원두 완전히 취향저격이에요. 원두를 갈 때 상큼한 과일 향이 기분 좋게 나고, 커피를 내리면 고소하고 단 맛이 나면서 입 안이 개운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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