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달의 마법 마음 올리고
한정영 지음, 이한재 그림 / 올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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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외눈박이에 다리까지 저는 고양이를 누가 알은체하겠냐고! 그래서 내가 일부러 손등을 깊이 할퀴어 버렸지. 고마운 사람에게 무슨 짓이냐고? 모르는 소리! 그건 소원의 발톱이라고. 내가 손등을 할퀸 사람은 딱 한 번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어. 달님이 그 소원을 들어주지.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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