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궁쥐였어요! 동화는 내 친구 57
필립 풀먼 글, 피터 베일리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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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도 이 괴물이 우리에게무슨 악한 짓을 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그것이 문제라도 되는 듯 말이다!
악하다는 것은 바로 그의 본성 자체이다. 그가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가 누구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철학은 이렇게 가르친다.
당신의 감각을 믿지 말라. 진실은 당신이 보는 것에 있지 않다. 진실은 당신이 보지 못하는 곳에 있다.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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