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 무의식의 힘으로 저절로 잠드는 수면 심리학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지소연 옮김 / 비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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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면의 질은 현대에 와서 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우리들의 일상은 자꾸면 잠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편안하게 잠에 빠지고 현실 세계를 조금 더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의식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무의식'입니다. '의식'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무의식'은 잠을 통해서 의식 속에 살았던 뇌와 생각을 정리해 줍니다. 그리고 무의식은 의식이 놓치고 있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의식을 통해 무의식이 발동이 되고 무의식은 의식의 발전을 도모하는 선순환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무의식은 '수면'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무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현대의 사람들은 잠을 줄이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일 이외의 활동에서 그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책상에 하루 종일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잠도 충분히 자고 이동하거나 남는 시간에 공부에 대한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즉 어떤 일에 대해서 잠시 떨어져서 다른 곳에서 생각하는 게 주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

무의식의 세계로 갑니다.


다른 사람을 참고하는 것은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준과 사고방식을 나에게 가져오면 큰 혼란이 발생합니다. 판단을 쉽지만 그것이 괴로움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는 생각을 많아지게 합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갈등은 인간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남의 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초월한 사람이 건강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잡생각은 오히려 자신의 발목을 잡기 때문입니다.




요새 이어폰에는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음악 소리만 들을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것은 심리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원하는 곳에 외부의 방해 없이 보게 되면 몰입도가 강해지고 그것은 곧 무의식으로 가는 길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거리를 두고 보는 연습은 나를 지키는데 그치지 않고 나의 가치를 높이기까지 합니다.


 

복잡한 것은 무의식 저편으로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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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입성 마지막 기회가 온다 - 빅데이터로 짚어낸 다시 오지 않을 부의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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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급지 입성 마지막 기회가 온다

빅데이터로 짚어낸

다시 오지 않을 부의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위즈덤하우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투자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책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해보는 이유는 경제의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부동산 투자를 안 하리란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미국 주식으로 한다지만 대한민국은 부동산 자산이 버티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상급지 위주로 몰리는 상황이 지속

인구가 곧 감소세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리고 원화의 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인프라도 좋고 접근성이 좋은 노른자위 땅으로 몰리되 돈까지 몰려버리는 일까지 발생합니다. 반대로 인기가 없는 지역은 사람도 없어지고 가치마저도 없어져 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서울부동산이 대세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추가적으로 더 깊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급지는 수도권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의 하급지보다는 다른 지방 지역의 상급지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구가 수도권으로 몰리겠지만 지방에 사람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방에서도 중심지는 반드시 수요가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아마 서울의 상급지라고 하는 강남구, 서초구 조금 더 나아가서 송파구, 강동구나 마용성(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정도는 일단 바로 도전할 수 없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하여 지방의 상급지나 경기도의 상급지를 취한 후 도전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정권은 민주당으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주택자들은 불리한 위치에 처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진짜 알짜 부동산 1~2개로 집중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기왕에 한두 채만 보유하야 한다면 핵심지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에셋 파킹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세차익이나 투자의 개념이 아닌 순수한 거주의 목적이라면 중ㆍ하급지의 가격이 빠질 때 한번 노려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실제로 그 가격이 오지 않거나 지지부진해도 실제 살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현금을 모으고 있다가 도전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상류층이나 상류층은 이번 기회에 서울 상급지로 다들 몰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제 진짜로 해외에서 보는 벽이 차츰차츰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강남 아파트는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말입니다.


중간 이후에 저자가 수도권부터 해서 지방의 대도시까지 추천해 주었습니다. 이것을 고대로 적용하지는 말고 저자가 왜 추천을 했는데 내 포지션에서 도전할 만한 가격, 지역인지를 한번 고려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돈 벌 기회는 많습니다.

관심과 실행이 당신을 부자로 만듭니다.

 

 

​#상급지입성마지막기회가온다, #삼토시, #위즈덤하우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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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돕는 법 -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리더의 7가지 도움 원칙 리더 시리즈
에드거 H. 샤인 지음, 김희정 옮김 / 심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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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나의 생각을 잘 따르는 사람들의 수장이 되어 군림하기보다는 조직의 구성원의 목표를 성취하게 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여서 자신을 더 크게 만들어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이 강력해지면 조직은 더 강력해지고 리더십은 더 확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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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돕는 법 -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리더의 7가지 도움 원칙 리더 시리즈
에드거 H. 샤인 지음, 김희정 옮김 / 심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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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심리학, #리더십, #리더의돕는법, #에드거, #심심, #리뷰어스클럽, #에드거샤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던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던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일이 완성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무엇을 하기 힘들다는 것은 2인 이상의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 조직에서 누군가는 리더가 되고 누군가는 따르게 됩니다. 또 여기서도 무조건 리더가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고 상호 도움을 주고받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도움'이라는 것은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중에서 하나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인간관계는 사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활동이고 '도움'이라는 행위는 그 사회활동을 하기 위한 핵심(본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경쟁력이 없는 사람은 도움을 주기도 받기도 어렵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것이 '인맥'을 소중히 하라는 것인데 나의 가치가 없다면 수많은 인맥도 다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다는 뜻입니다.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무조건 전문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서로가 납득할 수 있는 가치를 교환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면 스포츠 구단들의 트레이드를 할 때는 상대방이 필요 없는 것과 자기 구단의 약점을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가 조금 더 이익을 보거나 손해는 볼 수는 있지만 거래가 성립이 되려면 양쪽에서 나 납득이 갈 수 있는 조건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도움을 받는 쪽이나 주는 쪽이나 서로가 교환할 수 있는 어떤 가치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이 나를 도와주길 원한다면 내가 남을 먼저 도와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도움을 줄 때 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신뢰관계가 쌓인다면 서로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요새는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내일만 잘한다면 그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하나는 알되 둘은 모르는 말입니다. 내가 일을 잘하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상에 나 혼자서 모든 것을 이루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발전을 하려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발전을 위해서는 나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나의 생각을 잘 따르는 사람들의 수장이 되어 군림하기보다는 조직의 구성원의 목표를 성취하게 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여서 자신을 더 크게 만들어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이 강력해지면 조직은 더 강력해지고 리더십은 더 확고해질 것입니다.

 


Give an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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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어른의 양치질
이토 사이유 지음, 황미숙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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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짓 양치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의 건강에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더 건강해지는 팁도 많이 얻었습니다. 건강은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데 100세 시대에 더 건강해지는 삶을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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