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인생책
실리콘밸리 리더가 실험한
인생 리셋 프로젝트
크리스 채
더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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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인생
사람들은 안정적이고 늘 좋은 일만 있는 인생을 원합니다. 하지만 이불 밖은 언제나 위험합니다. 알 수 없는 위험과 위협이 도사리고 있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누구나 원하는 안정적인 인생은 없고 실제로는 모두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타개책을 모색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위인들이나 나름 성공했다고 판단되는 인생들을 보게 되면 도전을 통해서 더 큰 성장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 말인즉슨 위험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책은 지금부터 미래에는 안주하는 삶, 보이는 삶은 본인에게 득 될 것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른들로부터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어온 좋은 직업, 안정적인 직업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피하려고 하는 것보다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자세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내 길은 내가 정한다
스스로 어디로 가고 싶은지 정하지 못하면 남들이 가라고 하는 길을 가거나 남들이 가는 길을 무의미하게 따라갈 뿐입니다. 유행을 따라가거나 어쭙잖은 조언만 듣고 가다가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지만 한 번도 주인공 대접을 받은 적이 있었는지 뒤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이 사회가 원하는 것이 아닌, 남들이 원하는 것인 나만이 원하는 것이 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미래가 보이고 스스로가 보일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일하기
지금 현재도 대체적으로는 짜인 틀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사라지고 점점 노동의 유연성이 커지고 다양한 형태의 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조금 더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형태의 일을 하는 것이 앞으로 나의 새로운 경쟁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대는 좋은 대학을 나와서 공채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삶과 일을 하면서 나만의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눈에 띄고 더 큰 무대로 갈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기서도 남의 시선이나 평가를 의식하면 이미 생명을 다한 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새롭게 들어가는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결국 내가 해야 하는 것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인생은 그 선택의 결과입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 우리들은 어떤 결정에 대해서 벌어질 결과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평가를 받는지 지나치게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그것을 나에게로 돌려서 내가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지만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이 나의 선택이 옳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위험한 인생은내가 없는 인생입니다.
진짜 위험한 인생은
내가 없는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