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의 시대
강남호 지음 / 정독(마인드탭(MindTap))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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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가 점점 빠르게 오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세상이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과거의 흐름과 지금의 상황 그리고 미래를 예상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도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상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노동의 종말

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기술의 발전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지만 결국에는 인간 자체를 대체하는 상황까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기본소득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금융에 대한 공부를 해서 금융 소득을 많이 만들라고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잉여인간이라는 단어가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자조 섞인 농담 정도였다면 지금은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노동의 종말은 곧 생계에 대한 위협이기에 그냥 넘기기에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AI가 블루칼라를 없앨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창작물에 먼저 리스크를 불러왔지만 결국에는 블루칼라들도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를 잘하는 방법으로 타개를 해보고 있지만 앞으로의 일은 잘 모르겠습니다. 나라의 일은 위정자들이 잘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프리랜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어느 한곳에 오래 있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도 없고 그러는 것은 선호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인당을 받는 인력 사무소를 다니고 당근 알바를 통해 단기 일자리로 일을 하고 있는데 불안함은 있지만 나 스스로 일을 찾는다는 생각과 일정을 여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정규직 근로자는 기업에서 보면 고정비일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사람을 쓸 수 있는 구조를 원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노동자들도 빠르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어느 회사에 가느냐가 아니라 나 자신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계속해서 증명해 내며 발굴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도태되는 지름길

2009년에 만들어져서 15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1개당 우리나라 돈으로 1억이 넘지만 아직까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아직은 초기이고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고 나아가서는 투자 수단을 넘어서 화폐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화폐는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개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세상에서는 부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변화를 무시하거나 모른다면

결과는 도태되고 잉여로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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