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을 분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하는 것도 결국 삶인데 일하는 것은 일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 위험하다고 느낍니다. 그렇게 되면 자꾸 무엇에 탈출하고 싶은 느낌만 생기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속 가능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자체로 일상에 큰 부분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이 제일 중요한 수입원입니다. 하지만 직장은 평생 즐길만한 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즐길만한 업은 내가 죽기 직전에도 돈을 벌 수 있거나 보람을 가지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배당투자를 하거나 블로그를 쓰는 일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직장은 평생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