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행인 점은 어린 친구들이 돈 공부를 할 수 있는 책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의외로 이런 돈 공부하는 것을 터부시했던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런 돈 공부를 어렸을 때부터 하게 되면 더 많은 기회들이 인생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10대 때부터 돈 공부를 하면 2030일 때 충분히 준비를 해서 40대 때 무언가를 이룰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게 우리는 보통 30대 중후반이나 40이 가까워서 시작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시간이 차이가 많으면 그만큼 결과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좋은 것이 경제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우리의 교육은 좋은 직장인이 되는 공부를 했습니다. 성장기 때에는 이런 교육이 통했습니다. 성장을 위해 정향화된 인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앞장서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좋은 직장인(노예)가 되는 교육보다는 기업가, 자본가(주인)가 되는 교육을 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