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다가 그래도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저장 차원에서 언급을 해보고자 합니다. 가끔 관심종목을 설정하면 52주 신고가 또는 신저점이라는 알람이 뜹니다. 이것을 이용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신저점에서 사면 적어도 싸게 사는 것이고 신고점이라면 적어도 비싸게 파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아닐 수 있으나 지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도 생각합니다.
하락세라 신저점이 자주 알람이 울리면 계속 나누어 사면 됩니다. 현금이 없으면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1년 내 최고점 알람이 뜰 때가 있습니다. 이때 팔면 됩니다. 트레이딩의 측면에서 봤을 때 중장기가 될 수 있지만 허무하게 돈을 잃지는 않는 전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