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고 시간을 사야 된다는 말은 부자의 마인드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불쾌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집을 짓는데 직접 하면 1억 원이 드는데 사람을 쓰면 3억 원이 든다고 가정합니다. 직접 하면 2년이 걸리는데 사람을 쓰면 6개월이 걸립니다.
결과적으로 1년 반의 시간을 절약하고 2억 원을 돈을 씁니다. 이게 아깝다고 생각하면 아직 멀었습니다. 문제는 집이 제대로 지어졌는가가 문제입니다. 사람을 쓰면 전문가를 쓰니 집에 잘 지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집을 직접 짓는다면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더 큽니다.
돈을 썼지만 1년 반의 시간을 벌었다면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절약했지만 2년을 꼬박 써서 성과도 안 좋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