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투쟁을 했다고 하는 80년대 학번 60년 대생들은 그들은 변화를 추구하고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다음 세대인 2000년대 학번 80년 대생의 입장으로써는 더 윗세대들보다 더 꼰대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투쟁이랍시고 자기들끼리 어울려 다니고 술 먹고 하는 그들의 행위는 내로남불을 넘어 사기꾼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들이 이 사회의 주류인데 이들이 주류가 된 사회는 생각보다 많이 꼬여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들이 대한민국을 멍들게 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