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불리는데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식입니다. 접근하기도 쉽고 정보를 얻기도 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만 역시 투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게 우리들을 괴롭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배우는 방법 또한 불법부터 유명한 사람들까지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그러기에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되고 나름 자신의 방법을 찾아야 되니 많이 귀찮아합니다. 그래서 남의 도움을 통해서 쉽게 불려보려다가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쉽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 좋을 듯합니다. 각종 공식이나 차트에다가 다양한 그림을 그리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책들은 배우는 과정에서 지치게 됩니다. 즐겁게 투자를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짧게 짧게 내용이 구성이 되어 있고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뇌리에 잘 박히게 주제를 한 문장으로 갈무리를 해주어 기억에도 잘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