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준비 없이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 새로운 환경과 문제에 직면합니다. 그래도 최소한으로 당황하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런 생황도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다양한 생각이 때로는 기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불 밖은 언제나 위험하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면 뭔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무언가를 잘한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은 도구들을 잘 준비하거나 계획을 잘 세워서 그것을 잘 진행하거나 아니면 갑자기 돌발 생황이 생겼을 때 잘 대처하는 평가를 듣곤 합니다. 문제는 그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그들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서평을 쓸 때 잘 쓰는 사람들의 서평을 참고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아직까지는 제 걸로 만들기는 아직 역부족인 듯합니다. 흉내는 낼 수 있으니 수많은 난관을 거치며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아직 부족합니다. 계속 써 나가면서 저만의 장점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