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름은 니콜라 테슬라라는 전기공학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2023년 현재 보고 있는 테슬라는 전기차의 대표주자이고 2차 전지산업을 새로운 트렌드로 만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반도체에 있어서 새로운 먹거리가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서 맹목적으로 테슬라를 추종하는 '테슬람'이라고 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부자 중에 한 사람으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는 셀럽으로서 팬도 많고 안티도 많은 머스크는 소위 '관종'이라고 부를만합니다.
사실, 테슬라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주가를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사람들의 험난한 여정을 기록했다고 해서 더 관심이 갑니다.
성공의 기록을 통해
앞으로의 테슬라를 예측해 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하면 타지기 직전까지 버티고 싸워왔던 테슬라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10년 정도까지 터지지 않았으면 보통 망해가는 게 보통인데 그걸 이겨내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저 파란 부분을 쭉 지켜보고 투자한 사람 역시 그만큼 대단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테슬라는 계속해서
위기를 극복해야 될지 모릅니다.
테슬라는 예전에는 위기 속에서 공격하는 입장이지만 지금은 계속 위기인데 수성을 하면서 수비적인 입장입니다. 즉, 계속해서 테슬라는 무너질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먹으면서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파괴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머스크의 철학을 계속 이어나가려면 계속해서 테슬라의 행보를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의 도전을 받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보면 제2의 테슬라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머스크 같은 사람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기회를 놓치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