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크게 둘로 나눈다면 로블록스를 하기 전화 후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이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은 로블록스를 시작하면서 이기 때문입니다. 책이 두껍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가볍게 쭉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메타버스를 쉽게 이해하는 에피소드들을 다룰 줄 알았으나 책을 읽어보니까 새로운 기술을 통해 부족해 보이고 소외되어가는 아이를 살리게 되는 앞으로 미래에 인적자원 활용을 위한 좋은 동기부여를 만들어 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대한민국의 교육이 가야 하고 가고 있는 미래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