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 - 경매보다 훨씬 싼 꼬마빌딩 잡는 법 꼬마빌딩 투자 로드맵
오동협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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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

(경매보다 훨씬 싼 꼬마빌딩 잡는 법

꼬마빌딩 투자 로드맵)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은 모두 환영하지만 특히 돈 공부를 할 수 있는 경제 관련 서적은 더더욱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번에는 저의 입장에서는 꽤나 부족했던 부동산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자산의 종류와 투자의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지만 땅을 밝고 사는 관계로 부동산 공부는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부분은 어떨지 몰라도 부동산에 관해서는 누구든지 한 번은 접해야 하는 일이므로 이런 책을 통해서 작은 것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여러분들의 자산 증식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동산은 직접 보고 움직여야 하기에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투자 수단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서 그 발품을 조금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서 구입은 이곳에서


꼬마빌딩이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 업계 비공식 용어입니다. 주로 5층 이하, 매매금액 50억 이하로 거래되는 상업용 부동산을 뜻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역에 따라 약 1,000평, 매매금액 200억 원 이하까지 범위가 확대되어 나가는 추세입니다. (P.21 ~ P. 22) 


이것만은 꼭 보자!

책의 내용을 다 보지 못하거나 세세한 내용까지 기억이 잘 안 난다면 팁과 키포인트, 투자 사례 분석 등 잘 요약되고 정제되어있며 이해하기 쉬운 것부터 먼저 쭉 훑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는 이 기억만 가지고도 세세한 내용까지 상기가 가능하며 핵심만 가지고 가도 이 책을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며 '투자'라는 행동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싸고 괜찮은 건 없다

입니다. 뭐든지 비싼 데는 이유가 있고 싼 거는 그만한 사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서 정해지지만 비싸지만 구매 목적에 맞는다면 좋은 투자이고 싸지만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투자입니다. 싼지 비싼지로 판단하기보다는 목적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봐야 할 것입니다. 목적에 맞는 물건을 보고 현명하게 매입하고 나중에 잘 매도해야 성공적인 투자가 됩니다. (P.268 ~ P.270)

주식을 예로 들면 비싼 주식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미래에 크게 될 회사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대별 상황에 따른 투자 방법도 변화해야 합니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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