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서는 항문에서 파생한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해서 파트별로 나누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동물과 사람 그 자체에서 오는 신체적 특징으로 당연히 있어야 된다는 것에 관심이 생기게 해줍니다. 항문에 생기는 병(의학)을 통해 정보를 습득했습니다. 심리적이고 철학적인 접근을 동해 항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봅니다. 그리고 항문이 역사적으로 또는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로 쓰인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볼만한 내용은 성(性) 적인 내용(19금이라고 하지만 요새 19세 이후에 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