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포옹 맑은아이 9
라나킴 지음 / 맑은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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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부터 호기심이 돋는 커다란 포옹이라는 책입니다.

우리가 볼땐 엄마랑 아들이랑 포옹하는 거 같은데 왜 사람들은 ?? 표시를 하고 있을까요...

 


 

호두나무 마을이에요.

마을 사람들 모습이 조금 이상한데요?

사람들의 옷에 구멍이 나 있어요.

 


 

누군가는 치맛단이, 누구는 윗도리가 동그랗게 찢어진 채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서로의 그런 모습을 보고 깔깔 웃었어요.

아니 내 옷도 그러네! 누구야!!

누구야!!

내 비싼 옷에 구멍 낸 사람!!

어떤 녀석 짓이야!!

사람들은 범인을 찾으러 다녔고 마침내 범인을 잡았어요.

누가 옷에 구멍을 냈을까요?

처음에 읽었을때는 옷에 구멍을 내다니 신기하네

생각했는데 왜 구멍을 낸건지 이유를 들으니 뭔가 마음이 찡한 느낌도 드네요.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라고 느껴지는 책 같아요.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에 푹 빠져드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꼬마는 왜 옷에 구멍을 내는 장난을 치게 되었는지

마을 사람들의 옷 조각을 모아 무얼 하려고 했던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커다란 포옹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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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따로 가족
아멜리 자보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달보름 옮김 / 키즈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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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따로 가족

키즈엠 신간 그림책입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하는 가족들이 점점 늘어나는데요.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랑 같이 읽기 넘 좋더라구요.

 


 

이 집에 오게 되었어요.

시저, 애니, 존 세 아이들이 있는 집 입니다.

가족들은 나를 쿠키라고 불렀어요.

나는 모든 것을 세 번씩 해야 했어요.

산책도

뽀뽀도

간식 먹는 것도요.

 


 

할머니가 오시기 전까지는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였어요.

할머니의 선물 스마트폰과 게임기, 스마트패드 가 온 날 그이후로 달라졌어요.

나는 가족들과 함께 놀고 싶었지만

시저는 책가방을 내려놓자마자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애니는 스마트 패드의 잠금장치를 풀었지요.

그리고 존은 소파에 앉아 게임만 했어요.

엄마는 언제나 바빴어요.

그리고 나는 심심했어요.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 가지 뿐이에요.

강아지가 그대로 느낄 마음이 잘 전달되어 있더라구요.

처음에 반려견이 우리집에 온다면 넘 신나고 즐겁겠죠.

그게 오래 유지 되지 쉽지 않잖아요.

그런 현실이 잘 녹아져있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할때 밥은? 산책은? 배변은? 아프면? 이렇게 질문하기도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반려견과도 멀어질 수 있다는 점!

흥미롭게 다가왔고 반려견을 키운다면 바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더 집중하며 읽기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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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얼마나 커요?
커스틴 홀 지음, 아키 그림, 김미선 옮김 / 키즈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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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얼마나 커요?

저희 아이는 뱃속아기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아이들에 시각에서 뱃속의 아가는 어느정도 크기인지가 잘 나타나있는 그림책이 새로 나왔어요.

믿보고는 키즈엠!

키즈엠 신간도서입니다.

 


 

1개월

엄마의 배 속에 아주 작은 아기가 있대요.

아기는 9개월 동안 엄마의 배 속에서 자랄 거래요.

지금 아기의 크기가 겨우 씨앗만 하다는데, 정말 일까요?

 

 


 

2개월

엄마가 아기의 크기가 블루베리 한 알만 하다고 알려 주었어요!

 

 


 

3개월

이제 아기의 크기는 포도 한 알하고 비슷하대요.

포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에요.

아이가 먹는 채소나 과일에 비유해서 아이 크기를 알려주니 이해가 더 쏙쏙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진 책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림도 넘 이쁘고 안에 내용들도 동생이 있다거나

배 속의 아기에 호기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공감 할 만한 내용이라 기분 좋게 아이랑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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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하고 싶은데 맑은아이 8
이미현 지음, 김이조 그림 / 맑은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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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개구리가 돋보이는 나도 잘하고 싶은데 책입니다.

개구리 주위에 거미, 올빼미, 토끼, 쥐, 두더지, 박쥐 친구들이 눈에 띄네요.



개굴개굴

개굴개굴개굴!

구리구리가 숲이 떠나가도록 크게 울고 있어요.



구리구리는 한번 울음이 터지면 그칠 줄 모르거든요.

얼마나 시끄럽게 우는지 아무리 귀를 막아도 소용없어요.

구리구리의 울음소리를 듣고 숲속 친구들이 몰려나왔어요.

"왜 그렇게 우는 거야?"


구리구리가 생쥐를 가리키며 말했어요.

"생쥐를 봐! 생쥐는 그림을 다 그렸는데 나는 겨우 이것밖에 못 그렸다고!"

왜 못 그렸는지 물어보니 연날리기 하느라고 못 그렸다고 하네요.



"두더지를 봐!. 두더지는 자전거를 잘 타는데 나는 넘어지기만 한다고.!"

구리구리는 자전거를 타다가 꽃밭을 만나서 꽃물을 들이느라고 못 배웠대요.



다른친구들에 비해서 구리구리만 잘하는 게 없어요.

매일매일 울기만 하는 구리구리에게 친구들이 다 같이 말해요.

"구리구리야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 봐!"

아이에게도 울림이 있지만 부모가 읽어도 와 닿는 그림책이네요.

나도 잘하고 싶은데 이렇게 느낄때가 살면서 몇번 씩은 느껴지는데

아이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거, 잘할 수 있는 일은 뭘까? 그 질문에 답이 가깝게 오는 책이라 더 좋았습니다.

그림도 넘 귀엽고 구리구리처럼 좋아하는 일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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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소아과
염혜원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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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 상, 에즈라 잭 키츠 상, 샬롯 졸로토 상 수상 작가

염혜원작가가 그리는 사랑스러운 형제의 성장 이야기.







뭔가 할말이 있어 보이는 아빠사자


오늘은 소아과에 가서 병원 검진을 받아야 하는 날이예요.


병원에 가야 된다고 하면 "왜요?" 묻는 게 저희 아이랑 같네요.





형은 컸으니 걱정이 없는데 아직 동생이 괜찮을지 모르겠대요.


그러니 형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동생 옆에 있어 줄게요." 이러네요.


으르렁 소아과는 아파도 병원가기 싫어하는 아이

주사를 무서워 하는 우리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더라구요.


아이가 아파도 병원에 잘 안가려고 하는데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으르렁 소아과 제목이 독특했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그리며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알려주는 으르렁 시리즈 중 신작이라고 하네요.


사자 가족이 서로 의지하며 병원 검진을 받는 과정이 산뜻한 그림과 함께 글로 펼쳐집니다.




병원의 모습도 다니는 소아청소년과의 모습과 흡사하니 더욱 집중하더라구요.


영유아검진때 했던 시력검사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주사 맞을 때 손을 꼭 잡아주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어요.


우리 아이는 형제는 없지만 엄마라도 손을 잡아줘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과 함께 따뜻한 이야기가 있어 아이랑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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