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으로 유명하신 이보영 선생님이 만드신 책!
오 마이 스피킹!
그 중에 2권을 만났다.
오마이 스피킹은 총 6권의 교재로 구성되어있고,
1,2권 -Early Beginners
3,4권- Beginners
5,6권- Pre-Intermedaiates 수준에 해당된다.
학습대상이 파닉스를 어느정도 떼고, 간단한 읽기가 가능한 학생이다.
우리 아이는 아직 학원을 다니지 않고, 따로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도치맘 공구로 구입한, 호두잉글리시를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알파벳을 겨우 아는 수준이라, 그 프로그램도 알고하는지, 모르고 하는지, 푸시를 하는 상황도 아니고~^^(그런데 뜻을 모르는거 같은데, 발음은 참 좋다.중학교때 영어를 시작한 엄마와 달리...역시 일찍 시작해서인지.ㅋ)
우리 초2 어린이는, 읽고 쓰고 학습하는거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있기에,
아이가 영어에 질리지 않고, 즐겁게 놀면서 공부하길 바라며, 함께 도전해 보았다.
모두 8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에, 아이랑 상황극 하기 좋아보이는 단락인
I like~, I don't like~unit5부터 시작했다.
먼저 책 뒷부분의 Picture card를 미리 함께 떼면서~공부가 아닌, 놀이라는 인식을 먼저 심어주었다.ㅋ
이 책은 세이펜이 가능하고, 세이펜이 없더라도, QR코드로도 세이펜역할이 가능하다. 이 책을 활용하는데, 세이펜이 좀 더 편하긴 하지만, 없더라도, 무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