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펜 적용] Oh! My Speaking 오! 마이 스피킹 2 - 핵심 문장 패턴으로 더욱 쉬운 영어 말하기!,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Oh! My Speaking 2
이보영 지음 / 쎄듀(CEDU)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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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으로 유명하신 이보영 선생님이 만드신 책!

오 마이 스피킹!

그 중에 2권을 만났다.


오마이 스피킹은 총 6권의 교재로 구성되어있고,

1,2권 -Early Beginners

3,4권- Beginners

5,6권- Pre-Intermedaiates 수준에 해당된다.

학습대상이 파닉스를 어느정도 떼고, 간단한 읽기가 가능한 학생이다.


우리 아이는 아직 학원을 다니지 않고, 따로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도치맘 공구로 구입한, 호두잉글리시를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알파벳을 겨우 아는 수준이라, 그 프로그램도 알고하는지, 모르고 하는지, 푸시를 하는 상황도 아니고~^^(그런데 뜻을 모르는거 같은데, 발음은 참 좋다.중학교때 영어를 시작한 엄마와 달리...역시 일찍 시작해서인지.ㅋ)

우리 초2 어린이는, 읽고 쓰고 학습하는거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있기에,

아이가 영어에 질리지 않고, 즐겁게 놀면서 공부하길 바라며, 함께 도전해 보았다.


모두 8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에, 아이랑 상황극 하기 좋아보이는 단락인

I like~, I don't like~unit5부터 시작했다.

먼저 책 뒷부분의 Picture card를 미리 함께 떼면서~공부가 아닌, 놀이라는 인식을 먼저 심어주었다.ㅋ

이 책은 세이펜이 가능하고, 세이펜이 없더라도, QR코드로도 세이펜역할이 가능하다. 이 책을 활용하는데, 세이펜이 좀 더 편하긴 하지만, 없더라도, 무방할듯!



unit 5는 6페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첫페이지는 4컷 만화로 ...이 단락의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다.

2~5페이지는 핵심 주제 패턴을 반복하기 위해,

단어(voca), 문법(패턴), 듣기, 말하기 까지

다 포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을 최선의 양으로, 딱 원하는 내용 두가지! 팍 팍! 꽂히게 충분히 연습 가능한 단락이었다.

페이지가 더 많아지면, 자칫 지루할 수 있었을거 같다.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페이지, 젤 마지막 THINK AND SPEAK!!

엄마, 아빠, 동생...그리고 멀리 전화로 소환된 할머니와 외삼촌이 소환되어.

미션을 완성했다. 워낙 학교나 학원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Do you like~? i (don't} like~ 라며 친구들끼리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class survey 했을텐데,,,

엄마표로 함께 진행하는거라, 온가족이 총 출동되어, 함께 영어 상황극을 했다.ㅋ


mp3 CD도 포함되어있는데, 세이펜과 QR코드가 있어서, 활용도가 낮지만, 없으면 아쉬울 아이템!

교재공부와 별도로, 그냥 흘려듣기로~생각날때마다 틀어주었다.


본책의 가장 뒷부분에는, Picture Cards가 구성되어있다.

뜯어지기 편하게 잘 되어있고, 두툼하고 빠빳한 종이재질이라,

코팅하면 더욱 좋겠지만, 안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unit에 따라 Picture card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진다.



그리고 워크북!!!

아직 쓰는 게 잘 안되어서, 혹여 질릴까봐 우리 아이는 워크북을 하지 않고,

두번째 반복 했을때, 활용하려고, 워크북은 남겨두었다.

쓰기연습! 그리고 듣고 그리기, 듣고 옳게 말하고 쓰기..등등 아직은 우리아이에게 조금은 어려워보이지만, 반복하면, 요거까지 즐겁게 마스터 할 날이 오리라 생각이 된다.

오마이 스피킹 교재를 몇단락 사용하고 느낀 생각은

엄마표로 활용하기에 딱!인 교재인듯 하다.

한 단락에 너무 많은 내용이 아닌,

반복 가능한 문장패턴으로

아이와 생활하면서 활용하기에도 딱인 문장에~

스피킹이 놀이가 되는 영어교재라고 생각이 된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고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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