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스토리 여왕을 찾아라 1
미리스토리 지음 / 미리스토리 / 2008년 11월
평점 :
판매완료


이 책은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한번쯤 읽었을 공주 시리즈의 동화도 망라되어 흥미롭다.
색다른 이야기 구성으로 동화를 읽은 아이라면 아는 재미에 색다른 구성으로 흥미로울것이고
책을 읽지 않은 아이라면 이번 기회에 공주 이야기를 읽고 싶어할 것이다.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이 책은 그림도 귀엽고 글도 많지 않아 부담도 없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우리가 읽었던 동화가 내용이 다르다.
각색을 하며 그 주인공의 생각을 나름 다르게 표현을 했다.
책을 보며 그럴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누구나 책을 읽을때면 끝이 이랬으면...어떨까?..한번쯤 상상해 보았을것이다.

이 책 또한 그런 느낌으로 ..그럴수 있을걸 예상하고 만든 책같다.

 

미리나라의 공주 미리는 우리 아이처럼 밝고 맑고..귀엽다.
아픈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언니 공주를 찾기 위해 여행을 가게 된다.
잃어버린 네 명의 언니공주는 우리가 읽었던 동화속 공주들이다.
백설공주..잠자는 숲속의 공주,,인어공주..그리고 신데렐라...
공주를 싫어하는 우리 딸에게도 흥미로운 책이였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주에 관심없던 우리 딸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여행은 누군가와 함께 하면 즐거울것이다.
미리는 마녀와 여행을 함께 하게 된다.
그리고 앞서 얘기했지만 우리가 읽었던 백설공주와 다르게 외모에 집착하는 공주로 나온다.
왜냐하면 백설공주의 컨셉이 말하는 거울이니 그럴수밖에....ㅎㅎ
이 책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그저 평범한 공주들의 이야기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게으르고 책임감 부족으로 나오고 인어공주는 소극적인 공주로..
그리고 신데렐라는 이중적인 성격으로 나온다.
그뿐아니라 마녀도 우리가 생각한 마녀와 다르게 현명하게 나온다.
책은 읽을수록 미리공주와 여행하는 느낌이 들것이다.
아이들도 미리가 언니를 찾길 원한다..무사히 왕궁으로 돌아갔으면 바랄것이다.
그래서 더 숨죽여 보는 재미난 만화책.....이어지는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선과 악의 만남도 한 몫하기에 지혜를 배울수 있을거 같다.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지혜로움과 사고를 느끼게 된다..만화책일지라도 내용이 좋다.
우리가 알던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내용이 이어져 가기에 충분히 상상력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맘껏 생각하며 책을 볼수 있고 책 속에 빠져 판단도 할수 있어 좋다.
여행의 끝이 궁금해지는 재미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한다 내 동생 마리! 한림 저학년문고 13
구드룬 멥스 지음,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그림, 유혜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아이보다 먼저 읽으며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났다면....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큰 아이와 작은 아이는 세살차이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어린이집을 가게 된 오빠는 동생이랑 많이 싸웠었다..
동생은 늘 자신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자신을 괴롭히는 존재처럼 여겼기 때문같다..
부모도 자신보다 작은 아이에게 신경을 더 쓰며 아직 아기니 너가 이해하라는 식의 말을 이해못하면서 수없이 들었을것이다.
책속의 부모처럼 두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지 못했던건 아닌지 반성도 하게 되었다.

동생 맞을 준비를 시키지 못한거 같아 늦은 후회도 해본다.

큰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므로 모든게 좋은건 아닐것이다.
함께여서 좋고 내편이 되어줄 동지가 생겨 좋은건 나중 문제다...
당장 자신의 물건에 침을 바르고 가지고 놀던 퍼즐을 입으로 들고가 망가뜨리는 모습은 
동생이 있으므로 피곤한 일일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읽으면서 동생을 좀 더 이해할수 있을거 같다.
두 아이가 열심히 싸울때 이 책이 있었다면 오빠는 동생이랑 잘 지내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자신을 귀찮게 하던 동생의 행동 하나 하나를 이해하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동생이 커가는 과정과 동생을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지도 스스로 배웠을것이다.
책은 읽든 동안 미소가 지어졌다. 두 아이가 태어나 자라던 그때의 모습도 생각이 났다.
지난 추억의 행복이 느껴졌다. 잔잔한 감동까지 주는 책같다.
그리고 이 책은 동생이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을 다루며 그걸 지켜보는 아이의 생각을 다루었다.
처음 엄마 배속에서 꼼지락 거리는 느낌을 아이가 알게 되고 태어나서 우는 이유와 기어다니며 생기는 여러가지 현상들..

그리고 앉을수 있고 설수 있는 놀라움도 경험하게 된다.
동생을 통해 자신도 그러하였음을 배우게 되는 과정이 너무 좋았다.
동생이 처음 말을 하고 걷게 되는 과정을 아이 수준으로 잘 그려놓은거 같고, 아이의 생각도 덤으로 읽을수 있어 좋았다.
책을 읽을 언니 오빠들에게 많은 교훈과 감동을 줄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부모의 사랑을 나누는게 아니라 함께 받고 있음을 배우게 되는 책...
동생의 행동으로 자신의 생활도 변화가 생기는것도 알게 된다.
동생을 생각하는 이뿐 마음씨도 배울수 있기에 임산부 엄마와 동생을 갖게 될 형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거 같다.

우리집 작은 아이도 읽으며 오빠를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다.
물론 오빠도 읽힐 생각이다..두 아이가 함께 그런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을것이기에
새롭고 흥미로울것이라 본다.

가족의 소중함도 알게 되는 책이기에 기분좋게 읽고 기분좋게 덮었다.

그리고 소중한 내 아이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가정 이루고 사는 내가 너무 행복한거 같다.

행복이 그렇게 멀리 있지 않음을 느끼게 하는 참 따뜻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실을 뒤흔든 발표의 달인 - 초등학교 발표력이 평생을 좌우한다
장진주 지음, 송진욱 그림 / 국일아이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 학부모가 되는 그 기분을 큰 아이 입학식에서 느꼈다.
그러고 처음으로 발표하지 못하는 아이 모습을 부모참관수업에서 보게 되었다.
사실 그날의 그 고통(?)은 아이뿐 아니라 엄마도 기운 빠지게 했다.
손 들고 나가서 말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냐고 생각했는데 나 또한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다.
좌담회에서 자기 소개를 간단하게 나와서 하라는데 떨려 죽는줄 알았다..
사실 무슨 말을 할지 막막한 느낌도 받았다...그제서야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아이에게 발표를 강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건...........발표도 가르쳐야 하고 배워야 하는구나....
그저 되는게 없는 세상에 살고 있기에 뭐든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아이에게 도움을 주면서 자신감을 키워줄수 있는 책 한권 들고 함께 배워보기로 했다.
발표를 잘하고 싶냐고 하면 모든 아이들이 예라도 대답할것이다.
그렇다면 부모된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학원으로 내몰기보다 자신감을 키워 주어야 할것이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서 말이다.그래서 나는 발표관련 책을 여러권 읽었었다.
그러며 무작정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란것도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 발표력이 평생을 좌우한다...
참 무서운 말같다...그렇다며 초등생을 둔 엄마가 가만히 있음 안되지 않겠는가..
이 책의 좋은점은 아이에게 자신의 경험을 생각하며 말 할수 있게 돕는다는것이다.
아이가 경험한걸 꺼집어 내면서 그럴때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이렇게 해보렴....
자신감을 키워주는 글들이 가득하다..엄마에게 아이를 이렇게 키우시오..가 아니라 아이에게
이런적 있지 않니..그렇때는 이렇게 해봐....그렇게 간단하게 편안하게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된다.
거울을 보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은 막연하게 이렇게 하라는게 아니다...인물을 보여준다.
카네기란 사람을 알려주며 그 사람의 모습을 닮게 하는것이다.
말을 할때의 자세와 시선도 알려주기에 가장 기본적인 모습도 알게 되는것이다.
어른들도 발표를 무서워한다는걸 귀뜸해주며 용기를 내게 한다.
이렇듯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는 책이다.

알고만 있으면 안된다....녹음을 해보고 발음을 해보게 한다.
실천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노력이 실력임을 알게 하는 내용의 책..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만족스럽다..큰 아이도 자신의 책장에 꽂으며 내가 볼거야...
발표력에 한 걸음 가까이 갈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발표 잘하라고 알려주기보다 발표 할 아이가 스스로 하겠다는 자신감을 갖게하고
그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알게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 온난화의 비밀 - 찌푸린 지구의 얼굴, 자연의 아이들 지구 환경 이야기 3
허창회 지음, 박재현 그림 / 풀빛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것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다.
정말 환경이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우리 인간이 이 지구상에 잘 살아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지구를 막연하게 지켜야 하고 보호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왜 그래야 하는지 지구의 이야기와 지구의 아픔을 찬찬히 어렵지 않게 차근 차근 알려주는 책을 만났다.
지구가 아프니까 세제를 적게 사용하고 일회용 사용하지 말라고 쫑알대던 딸이 1학년이 되었다.
그 1학년과 오빠에게 안성맞춤 이 책은 지구의 온난화 심각성을 알게 하는 책으로 꼭 읽히고 싶다,
대기오염을 연구하고 펴낸 과학자 책이라 대기오염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겨났고..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경각심을 주고.. 처방은 무엇인지 알려주기에 아이부터 어른도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먼저 책을 펼쳐보자.
대기오염을 나타낸것인지 회색빛 종이 2장을 지나 제목을 만나고 책을 읽을 아이에게 작가의 메세지는 전달이 된다.
쉽게 공룡이 사라진 이유가 기후변화라고 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기후변화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을 해볼 문제이다.
조금은 긴장을 하게 하고 궁금하게 하고 책을 읽게 만드는 이 책은 그림동화를 보듯 재미있는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하며 쉽게 접근하게 한다.

아이의 글씨 같기도 하고 아이의 그림같기도 한 이 책은 내용과 함께 쉽고 재미나게 읽을수 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고 느끼게 할때는 어렵게 가면 안된다.
쉽게 풀어주고 생각하게 하고 동화를 들려주듯 부드러워야 한다,
이 책은 나의 작은 아이에게도 큰 아이에게도 흥미로운 책이란 생각이 들었으며 부담이 없었다
이 책은 지구의 온난화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단어의 개념정리도 해주고 있다.
외울수는 없고 기억할수는 없을지언정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된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느낌으로 알게 되고 기후변화를 배우게 되니 도움이 많이 된다.

여러방법으로 책은 전개되고 있다.
필기법이라도 가르쳐주는냥...이렇게 적으면 되겠구나 ..메모를 배우게 되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한 페이지의 내용과 한 페이지의 그림은 책이 딱딱하지 않게 한다.
내용을 그림으로 간단하게 풀어설명한듯하여 그림이 각인 되어 기억에 남는다.

환경 이야길 담은 책이라 그런지 책의 종이도 인상깊다.
환경에 관한 이야기와 책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즈음 정말 실감했으면 좋겠다,
환경을 걱정하고 느낀다면 우리가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이 나올것이다.
실천은 나부터....

나는 그 말이 인상깊다.
지구는 우리가 잠시 빌려 쓰고 있다는거.........
내가 살다 가면 나의 후손이 살고 그 후손이 살게 될 지구...........어떻게 할것인가..
답은 책을 읽는 모든이의 마음에 그렇게 남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감마을의 두 친구 한림 저학년문고 12
한영식 글, 홍시영 그림 / 한림출판사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책이지만 나는 읽으며 나는 감동에 감동을 했다..
그 감동을 나의 아이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아이에게 읽히고 큰 아이도 읽어라고 주었다.
저학년 책이라고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야무지게 읽어보라는 말도 덧붙였다.
책에는 두 아이의 일상이 들어있다..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토라지고...마음은 그게 아닌데고 선뜻 먼저 사과하며 다가가지 못하는...그런 여리고 착한 마음이 숨어 있었다.

용감마을에 사는 두 친구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로 책을 통해 새로운 곤충을 알게 되었다.
생김새와 특징을 알게 된 계기이며 곤충 세계를 여행한 느낌이다..
두 곤충은 늘 사이좋게 먹는거 걱정없이 좋은 나무 하나씩 차지하며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먹가뢰라는 낯선 곤충이 찾아오기전까지 말이다.
두 곤충의 나무가 탐이난 먹가뢰는 가운데서 이간질하여 싸우게 하고 없앨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사람들 사이도 그런거 같다..
둘은 좋은데 주변에서 부추겨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도 많으니 말이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주변 말을 듣지 않으면 손해보는듯한 그런 경우..왠지 바보가 되는듯한 느낌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도 현명해지고자 함이다..
책에서 배워 현실에서 실수 하지 않게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정에 믿음이 깨지면 소용이 없음을 스스로 알게 하고 뭔가 해결점을 찾게 만드는 책의 내용으로 책속에 빠져서 읽게 한다.
첫장만 넘기면 술술 끝까지 읽을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였다.

누가 더 용감한가 내기를 제안하는 먹가뢰..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꾐에 빠져 용감게임을 하게 된다.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해 지는 가운데 정말 누가 더 용감할까?...쌩뚱맞은 생각도 하게 된다.
수영을 못하기에 대신 수영할 곤충을 찾고 개미지옥이란 함정이 많은곳에서 달리기를 하고...정말 긴장하게 만드는 게임이 많이 벌어진다.
그런걸 생각해낸 먹가뢰가 대단하다는 말을 하는 아들..심해...넘 심해............ㅎㅎ
남의 먹이를 훔쳐 먹는 게임은 죽을 각오를 해야 할거 같았다,
경쟁심이 그런 오기도 주는것인지 책을 보며 사람들의 모습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장수말벌의 더듬이를 뽑으라는 게임에서 먹가뢰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된다.
물론 장수말벌에게 먹가뢰는 먹히지만 많은걸 알게 된 두 곤충....
다시 우정을 찾은 곤충은 용감 게임이 추억이 되었다.
둘이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경험이 만들어준 교훈과 깊어진 우정...그리고 함께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책속의 여러 곤충을 만날수 있어 좋았으며 우정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기에 학교마다 권장도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책을 재미나게 읽을수 있으며 우정을 소중함도 알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