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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비밀 - 찌푸린 지구의 얼굴, 자연의 아이들 ㅣ 지구 환경 이야기 3
허창회 지음, 박재현 그림 / 풀빛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것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다.
정말 환경이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우리 인간이 이 지구상에 잘 살아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지구를 막연하게 지켜야 하고 보호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왜 그래야 하는지 지구의 이야기와 지구의 아픔을 찬찬히 어렵지 않게 차근 차근 알려주는 책을 만났다.
지구가 아프니까 세제를 적게 사용하고 일회용 사용하지 말라고 쫑알대던 딸이 1학년이 되었다.
그 1학년과 오빠에게 안성맞춤 이 책은 지구의 온난화 심각성을 알게 하는 책으로 꼭 읽히고 싶다,
대기오염을 연구하고 펴낸 과학자 책이라 대기오염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겨났고..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경각심을 주고.. 처방은 무엇인지 알려주기에 아이부터 어른도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먼저 책을 펼쳐보자.
대기오염을 나타낸것인지 회색빛 종이 2장을 지나 제목을 만나고 책을 읽을 아이에게 작가의 메세지는 전달이 된다.
쉽게 공룡이 사라진 이유가 기후변화라고 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기후변화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을 해볼 문제이다.
조금은 긴장을 하게 하고 궁금하게 하고 책을 읽게 만드는 이 책은 그림동화를 보듯 재미있는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하며 쉽게 접근하게 한다.
아이의 글씨 같기도 하고 아이의 그림같기도 한 이 책은 내용과 함께 쉽고 재미나게 읽을수 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고 느끼게 할때는 어렵게 가면 안된다.
쉽게 풀어주고 생각하게 하고 동화를 들려주듯 부드러워야 한다,
이 책은 나의 작은 아이에게도 큰 아이에게도 흥미로운 책이란 생각이 들었으며 부담이 없었다
이 책은 지구의 온난화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단어의 개념정리도 해주고 있다.
외울수는 없고 기억할수는 없을지언정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된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느낌으로 알게 되고 기후변화를 배우게 되니 도움이 많이 된다.
여러방법으로 책은 전개되고 있다.
필기법이라도 가르쳐주는냥...이렇게 적으면 되겠구나 ..메모를 배우게 되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한 페이지의 내용과 한 페이지의 그림은 책이 딱딱하지 않게 한다.
내용을 그림으로 간단하게 풀어설명한듯하여 그림이 각인 되어 기억에 남는다.
환경 이야길 담은 책이라 그런지 책의 종이도 인상깊다.
환경에 관한 이야기와 책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즈음 정말 실감했으면 좋겠다,
환경을 걱정하고 느낀다면 우리가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이 나올것이다.
실천은 나부터....
나는 그 말이 인상깊다.
지구는 우리가 잠시 빌려 쓰고 있다는거.........
내가 살다 가면 나의 후손이 살고 그 후손이 살게 될 지구...........어떻게 할것인가..
답은 책을 읽는 모든이의 마음에 그렇게 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