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사춘기를 보낼때 제일 관심이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책을 펼쳤을때의 충격?..세계 1%는 세살때부터 철학을 공부한다.

우린 철학을 학문으로 생각하기에 늦은 나이에 철학을 경험하는건 아닌지...

생활속 철학을 철학인지 모르고 지나가는건 아닌지...


 


세계 1%의 철학수업: 정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법


책을 보자마자 고3 아들이 보겠다며 들고간책입니다.

아들이 읽은 책이 '하버드의 생각수업'..그 저자가 지은 책이 이 책이라 읽고 싶었나봅니다.

여튼....아들은 책을 많이 읽고 있었군..^^

책을 읽고서 추천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알아서 읽겠다고 하니 정말 좋았어요.

 


세계 1%는 세살때부터 철학을 공부한다.

생활속에서 그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의심은 질문이다...그렇다면 그들은 질문을 하는걸까?


책을 읽다보면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집니다.
성격상....말을 잘못하거나 질문에 대답을 잘못했다 생각하면 온종일 고민하고 신경을 쓰는편이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용기를 얻어요.
어뚱한 질문은 창피한게 아님을 알려주거든요.
철학적인 사고를 알게합니다.


우리네 정서는 손들어 질문하지 않는...질문으로 생각을 넓힐수 있음을 알게합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려면 이해를 해야 한다.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게 철학적 사고이며, 그런 사고가 몸에 밴것이 교양이다..

책의 내용을 읽다보면 철학적 사고를 위한 첫 단계가 의심이며 질문이란걸 알게 됩니다.

나의 생각과 나의 언어로 내 생각을 전달하는 힘...지식이 무엇인지 나의 지식은 얼만큼인지 생각하게 하네요.

우린 늘 질문에 하나의 정답만 찾고 맞추려는 교육만 받아온건 아닌지..

그리고...마지막 말!
당신도 세계 1%가 될수 있다. 그런 자세로 살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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