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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구구단표 - 만5세~초등1.2학년
김창현 지음 / 스쿨라움(김영사)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공습을 시작할 때만해도 공부를 아주 싫어 한 연경이...
체험단 땐 참 열심히 했는데,
아무래도 끝나고 나니 엄마인 내가 느슨해져서 그런지
진도를 그닥 많이 못 나갔네요.
그래도 항상 거실에 보이는데 두어
생각 날때 마다 해오고 있어요.

어제도 이렇게 퇴근하자 마자 아이랑 이렇게 두권 분량대로 끝내고
나니 경이도 나도 참 뿌듯했답니다.
비롯 구구단은 아직 서툴지만 천천히 나가렵니다.
오늘의 공부놀이?는

2단의 구구단표 완성...
물론 앞부분도 있는데 사진을 찍어 뒀는데 못찾아서 생략...
경이랑 전 일단 차례차례 진도를 나가기 보다는
아이의 실력에 맞춰 재미있게 여기저기 찾아서 하고 있다.
연경이가 아직은 6단 이상은 어려워해서...
어젠 집에 굴러 다니는 구구단 책을 보며
혼자 흥얼흥얼 노래하며 2,3단을 따라 읽고 있더군.
일단은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아 좋다~
남은 기간도 꾸준히 하면서...
연경이 화이팅~
초등1,2학년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