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도 사랑스러워! 책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천사의 집에 있는 지적 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족처럼 살아가고 있는 복지시설의 소소한 이야기예요!우리에게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햐 편견을 덜어낼수 있게 쓰은 책이죠!❤️목차❤️✔️우리 가족이 최고야.✔️민석 아저씨의 사라딘 끈을 찾아라!✔️돼지 배나 상진이✔️선생님, 청바지가 찢어졌어요✔️장애인에 대해 알아보아요한 에피소드를 말씀 드리자면~동현이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요! 천사의 집이 미리 콘서트장으로 변해버리죠! 3학년 2반 예능 발표회를 열게 되는데 다른친구들은 엄마, 아빠 가족들이 다 왔지만 동현이네 천사의 집 식구들은 보이지 않았어요.동현이에 차례가 오고 불이 꺼지고 천막이 열리면서 동현이 뒤에 천사의 집 식구들이 모여 동현이의 노래에 율동을 하면서 동현이가 1등을 하게 되었어요~여기에서도 천사의 집 식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와 닿았고.동현이는 얼마나 행복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윤서가 '엄마! 동현이는 정말 사랑받는 아이인것 같아! 동현이가 행복했음 좋겠어.'라는 말에 윤서도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견, 불편이 아닌 사랑으로 감싸주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고~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편견없이 아우러 지내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벨 다 고스타 그린 그녀는 원래 벨 마리온 그리너 였지만1900년초 백인중심사회 였기 때문에 피부색이 밝은편이라서(백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흑인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었지만엄마의 결정으로 유색인 앨리스 사회의 일원으로 백인 여성이 되었다.벨은 도서관 사서일을 하면서 J.P.모건의 개인 사서가 되었다. 벨은 흔들리지 않는 나무같다. 항상 조심스럽고( 자시의 비밀을 들키지 않을려고) 당당하고 모건의 제안으로 사교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화려한 화법과 통찰력! 그녀는 역시 멋졌지만 자신안에 '검은피'가 흐르고 있다는걸 자신의 영원한 비밀을 간직한채 피어폰트 모건 도서관을 이끌어간다.벨은 너무 멋진 여성상이다.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적대적이었던 인종차별적 사회에서 백인으로 살기위한그녀의 희생과 괴로움이 느껴졌다.
작가님은 어린이의 마음을 어찌나 잘아실까??어른이 내가봐도 완전 공감공감!'십분 동안 타는 구름버스'에서 그 짧은시간에 자기 마음대로 세상에 있다가 학원에 도착후 계획대로 세상으로 가는 이야기~엉 마의 잔소리가 도마뱀꼬리라고 표현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공감되었어요!밤 열두 시에 먹는 라면맛! 역쉬 아는맛이 무섭죠~~!힘내라 달팽이도 고난,역경 속에서 개망초의 응원속에 달팽이가 힘을 얻지요~!재미있고 공감도 많이되고 윤서가 책보면서 재미있다고 연신 보고 있네요!저학년들이 읽읏 정말 좋은 동시랍니다~♡
신화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나르키소스 와 에코를 보자!나르키소스는 최고의 미소년이었다.그만큼 따라다니는 소녀팬들을 많겠지?그중에 하나 에코는 나르키소스를 사랑했다.헤라의 저주로 인해 목소리를 따라하게 되는 에코나르키소스와 에코가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에코는 말을 죄다 따라해서 나르키소스는 에코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게된다.여기서 보면 현대 사회에서도 나르키소스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한마디로 자뻑!관심과 애정이 과할수록 독이 된다는 사실..에코가 보면 소토킹이라고 표현할수 있지 않을까?반대로 생각하면 나르키소스도 스토킹의 피해자가 아닐까??프시케와 에로스 신화이야기도 어떻게 보면 '신뢰'를 말해준다.프시케가 에로스와 헤어지게 되는것도 에로스의 잘못이 아닐까??신화속 이야기를 반대로 생각해보게 되고, 또 현대사회 접목에서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 신화를 읽은거마냥 재미와 사회를 동시에 배우니 흥미가 쑥쑥!아이가 꼬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집고양이 가출소동의 주인공 앤지예요!집에만 있으니 너무너무 심심해요ㅜ창밖을 보니 고양이 삼형데들이 놀고 있는걸ㅈ보고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했어요!엄마가 나가는 사이에 탈출에 성공한 앤지!삼형제를 만나기 위해 찾아나서요거기서 칼리 할아버지 고양이를 만나는데 앤지가 집고양이라는걸 알고 집으로 돌려보네요!길고양이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가족의 대한 소중함을 알수 있었고~앤지도 가출하면서 많은걸 깨달았을거라 생각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