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어린이의 마음을 어찌나 잘아실까??어른이 내가봐도 완전 공감공감!'십분 동안 타는 구름버스'에서 그 짧은시간에 자기 마음대로 세상에 있다가 학원에 도착후 계획대로 세상으로 가는 이야기~엉 마의 잔소리가 도마뱀꼬리라고 표현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공감되었어요!밤 열두 시에 먹는 라면맛! 역쉬 아는맛이 무섭죠~~!힘내라 달팽이도 고난,역경 속에서 개망초의 응원속에 달팽이가 힘을 얻지요~!재미있고 공감도 많이되고 윤서가 책보면서 재미있다고 연신 보고 있네요!저학년들이 읽읏 정말 좋은 동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