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도 사랑스러워! 책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천사의 집에 있는 지적 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족처럼 살아가고 있는 복지시설의 소소한 이야기예요!우리에게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햐 편견을 덜어낼수 있게 쓰은 책이죠!❤️목차❤️✔️우리 가족이 최고야.✔️민석 아저씨의 사라딘 끈을 찾아라!✔️돼지 배나 상진이✔️선생님, 청바지가 찢어졌어요✔️장애인에 대해 알아보아요한 에피소드를 말씀 드리자면~동현이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요! 천사의 집이 미리 콘서트장으로 변해버리죠! 3학년 2반 예능 발표회를 열게 되는데 다른친구들은 엄마, 아빠 가족들이 다 왔지만 동현이네 천사의 집 식구들은 보이지 않았어요.동현이에 차례가 오고 불이 꺼지고 천막이 열리면서 동현이 뒤에 천사의 집 식구들이 모여 동현이의 노래에 율동을 하면서 동현이가 1등을 하게 되었어요~여기에서도 천사의 집 식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와 닿았고.동현이는 얼마나 행복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윤서가 '엄마! 동현이는 정말 사랑받는 아이인것 같아! 동현이가 행복했음 좋겠어.'라는 말에 윤서도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견, 불편이 아닌 사랑으로 감싸주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고~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편견없이 아우러 지내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