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책을 즐기기 이전에 부모가 먼저 책을 좋아해야지
한데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아들에게는 책 읽지 말라던 그의 부모님은 책을 즐기고 부지런히 읽었다는 점이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정재승 박사는 ‘책은 굉장히 재미있고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는 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