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시, 리더의 격 - 탁월한 리더를 위한 인문 경영 바이블
고두현.황태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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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두현, 황태인

제목 : 리더의 시 리더의 격

출판 : 한국경제신문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312


《리더의 시 리더의 격》책은 시인이면서 한국경제신문 논술위원이신 고두현님과

토브넷/루츠템 회장이신 황태인님 두분이 저자이시다.


《리더의 시 리더의 격》책은

1부 격려, 선택과 정진, 교감, 존재의 이유, 지혜, 

고난 극복, 재기, 인재경영

2부 역경, 창의력, 용기, 최선, 결정력, 속도, 희망

3부 성찰, 위로, 스승, 뿌리, 치유, 활력, 운명

4부 가치, 여유, 아름다움, 마음, 비움, 인생, 혜학

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한편이 소개되고, 고두현님은 시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고,

황태인님은 시와 연관있는 경영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적고 있다.

보통 시를 읽으면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를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시들은 풀이가 잘 되어 있어, 더 애뜻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시인과 경영자는 닮았다고 한다.

무언가를 능숙하고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다

시에서는 삶의 지혜와 따듯함을 말하고

경영자는 리더의 삶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리더는 외로운 자리이다.

오늘도 무사히를 외치며 하루를 보내다.

여유도 필요하고, 선택과 집중도 필요하다.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고객의 불만족은 어떻게 해결해주어야 할지,

문제 사원은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경쟁사는 신제품을 계속 내면서 매출이 오르는데 우리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영자는 온통 산재되어 있는 문제들로 쉴 틈이 없다.

적을 잡으려면 왕을 잡으라는 말처럼 지혜를 키워야 한다

한발 물러나 보는 여유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고,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소주제에 따라 글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궁금한 소주제를 보고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궁금한 부분을 편하게 찾아서 읽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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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전자책 만들기 그리고 종이책 만들기
황병욱(빈디노).유광선(WILDS) 지음 / 와일드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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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병욱, 유광선

제목 : 한권으로 끝내는 전자책만들기 그리고 종이책만들기

출판 : 와일드북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336


《한권으로 끝내는 전자책만들기 그리고 종이책만들기》는

전자책부분은 한국 평생 교육원 전자책 강사인 황벽욱님이 

종이책부분은 한국 평생 교육원 대표이사이며, 경역학박사인 유광선님이

쓰신 책이다.

전자잭과 종이책 전문가에 의한 전자책, 종이책 만들기 책이다.


《한권으로 끝내는 전자책만들기 그리고 종이책만들기》는

파트1 전자책만들기

1장 왜 전자책인가

2장 전자책은 당신도 쓸 수 있다

3장 멋진 포장지를 씌워보자

4장 내 전자책을 상품으로 만들자

5장 팔리는 전자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파트2 종이책만들기

1장 왜 책을 써야 하는가

2장 책을 출판하는 방법

3장 습관이 결과를 만든다

4장 주제 정하기

5장 내 책의 콘셉트 정하기

6장 목차 만들기

7장 출간 계획 세우기

8장 두렵지만 피할 수 없는 글쓰기

9장 투고하기

10장 출판 계약

11장 내 책의 홍보는 내가 한다

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은 N잡러들이 많아지고 있고,

본업만으로는 생활하기 힘들어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업으로 전자책 만들기, 종이책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글을 쓴다는 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고,

글은 전문 작가가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였는데,

이제는 글쓰기 강좌도 많이 생기고, 전자책 만들기 강좌도 많이 열리고 있다.

이제라도 전자책 만들기 관련 책이 나온 것이 너무 반갑다.


이 책에는 하루 30분 꾸준히 글쓰기 시간을 가지라고 얘기한다.

글이라는 것이 어느날 쓰고 싶다고 막 써지는 것이 아니고,

습관을 만들어서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얘기한다.

그렇게 습관을 만들고,

내가 쓰고 싶은 분야를 선택해서,

관련 자료를 모으고,

관련 책들을 읽고,

정리하라고 한다.

전문가라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써서 전문가인 것이다.

글쓰기도 꾸준함이 필요한 일이다.

꾸준히 쓰다보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은 실천이다.

제발 쓰라고 강조한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가이드 책이 필요한데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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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2050 뉴비즈니스 모델 51 - 테크놀로지의 진화, 직업의 운명을 바꾸다 발전하는 힘 6
사이다 도모야 지음, 이민연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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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이다 도모야

옮김 : 이민연

제목 : 2030-2050 뉴비스니스모델51

출판 : 북스토리지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276


《2030-2050 뉴비스니스모델51》의 저자는 공학박사로써,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에서 윈공위성 설계, 발사, 운용에 참여했고,

이후 우주비즈니스컬설팅에 종사했다.

이 책은 필자가 주관적으로 선정한 최신 기술과 그 기술이 

미래에 어떻게 발전하고, 어떠한 비즈니스에 활용될지에 

관하여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 대한 기술 설명

미래의 비즈니스 지도,

비즈니스 영역별 시장

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의 내용을 보면, '제트슈트'같은 곧 실현될 수도 있는 비즈니스도 있고,

장수를 이루어 주는 약 같이 시간이 좀 더 걸려야 할 것 같거나, 

어쩌면 불가능할 수도 있는 기술도 있다.

체온과 땀으로 움직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콘센트 필요없이 방에 두기만 하면 충전되는 기기등은 

시장에 나오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다

버려진 채소로 건물을 짓는 기술은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기술이다.

또한, 하늘에 닿기를 희망하는 인간의 욕망을 실현하는 '스페이스 타워'같은

기술도 있다.

아바타를 구현한 기술도 재미있다. 실현되면 꼭 체험해보고 싶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대화도 꼭 해보고 싶은 것중 하나이다.

이런 기술들을 통해서,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SF영화를 보면 첨단 장비의 웨어러블 슈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자가용을 타고 다니고

안경을 통해 정보를 전달받고, 

가상세계로 들어가기도 하고,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범죄를 미리 추측하는

기술들이 10년 이내에 상용화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다양한 미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 기술에 관심이 많거나, 미래 기술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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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광산에서 컴퓨터를 캡니다 - 중고 컴퓨터 시장의 판을 바꾸고 1등이 되기까지의 생존 전략과 성장 비법
최병진 지음 / 라온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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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병진

제목 : 도시 광산에서 컴퓨터를 캡니다

출판 : 라온북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259


《도시 광산에서 컴퓨터를 캡니다》는 (주)월드와이드메모리가 

중고 컴퓨터 시장의 1등이 되기까지의 생존전략과 성장 비법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은 

1장 리사이클로 지속 가능한 세상 만들기

2장 2평짜리 계단 밑 창업에서 매출 500억 원 벤처기업으로

3장 리뉴올PC는 중고 컴퓨터인데 AS까지 돼요?

4장 판을 키우면 해결책이 보인다

5장 세상을 읽는 안목, 우리가 만들려는 세상

의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병진님은 용산에서 메모리 배달을 시작으로, 딜러를 거쳐

2평 남짓한 용산의 허름한 공간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연매출500억의 중고 컴퓨터 시장의 1등이 되었다.

성실과 노력이 그의 무기라고 말한다.

또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빠른 실행에 옮기는 것이

업계에서 리더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라 말한다.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중고PC등을 구입하여, 부품을 재활용하여 재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관공서, 대기업등에서 대량으로 처분되는 PC등을 구입한다고 한다.

매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전국 어디든 달려가 매입하고

물류센터에 넣어둔다. 항상 재고를 가지고 있기에 ,해외에서도 

리뉴얼PC에서 부품을 사간다고 한다.

리뉴얼PC는 초기부터 매입가격을 공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이 업계 표준이 되었으며

한번 거래한 곳은 계속 거래하게 된다.

한번은 악플로 인해 위기도 있었지만

품질을 속인적이 없었기 때문에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한다.


월드와이드메모리회사도 현재 회사로 성장하기 까지 

여러번의 변화가 있었다.

회사를 옮기고, 물류센터를 건설하고,

회사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ERP를 도입하고

회사의 문화를 만들고

비방 악플를 슬기롭게 대처하여 회사를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알아서 성장하는 회사는 없다.

이 책을 통해 회사를 설립하고, 키워나가는 과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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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
박미현 지음 / 든든한서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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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미현
제목 :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출판 : 든든한 서재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259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책은 저자가 육아를 하면서 느꼈던 일상을 
적은 에세이집이다.  저자가 새벽에 읽어나기 시작하면서 글을 쓰게 되었고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책은
1. 나를 있게 한 시간들
2. 여행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3. 당신의 좋은 날은 ing
4. 일상의 가치를 발견한 순간들
5. 1밀리미터의 성장이면 충분해
의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힘든 육아중에 더 나은 나로 성장하기 위해
새벽4시에 읽어나기 시작하면서 쓴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엮었다
아이와 그림책을 읽는 일상에 대한 얘기도 있고
커피를 좋아하는 저자의 커피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고
여행을 좋아하는 저자의 여행 얘기도 포함되어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와 같이 자고, 아이와 같이 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잠이 부족해 너무 힘들어 진다.
그래서, 아이와 생활 패턴을 맞춰야 한다.
항상 아이 옆에 있어야 해서 육아는 힘들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리사랑을 경험한다.
내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되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된다.
예전에 '너도 자식 낳아 봐'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아이를 키우면서 아주 많이 느끼고 있다.
아이를 키워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라.
아이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러나 내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말이다

예전에 육아는 엄마들만의 일(?)이였다면
요즘은 아빠들도 집안일도 같이 하고, 육아에 열심이다.
그러면서 엄마들의 힘듦을 이해하고 공감한다.
서로 위로해주고,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주어 재충전의 시간을 주기도 한다
육아로 지친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나도 육아의 고통을 충분히 견딜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위로 받기를 바란다


본 리뷰는 든든한 서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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