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2050 뉴비즈니스 모델 51 - 테크놀로지의 진화, 직업의 운명을 바꾸다 발전하는 힘 6
사이다 도모야 지음, 이민연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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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이다 도모야

옮김 : 이민연

제목 : 2030-2050 뉴비스니스모델51

출판 : 북스토리지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276


《2030-2050 뉴비스니스모델51》의 저자는 공학박사로써,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에서 윈공위성 설계, 발사, 운용에 참여했고,

이후 우주비즈니스컬설팅에 종사했다.

이 책은 필자가 주관적으로 선정한 최신 기술과 그 기술이 

미래에 어떻게 발전하고, 어떠한 비즈니스에 활용될지에 

관하여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 대한 기술 설명

미래의 비즈니스 지도,

비즈니스 영역별 시장

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의 내용을 보면, '제트슈트'같은 곧 실현될 수도 있는 비즈니스도 있고,

장수를 이루어 주는 약 같이 시간이 좀 더 걸려야 할 것 같거나, 

어쩌면 불가능할 수도 있는 기술도 있다.

체온과 땀으로 움직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콘센트 필요없이 방에 두기만 하면 충전되는 기기등은 

시장에 나오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다

버려진 채소로 건물을 짓는 기술은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기술이다.

또한, 하늘에 닿기를 희망하는 인간의 욕망을 실현하는 '스페이스 타워'같은

기술도 있다.

아바타를 구현한 기술도 재미있다. 실현되면 꼭 체험해보고 싶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대화도 꼭 해보고 싶은 것중 하나이다.

이런 기술들을 통해서,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SF영화를 보면 첨단 장비의 웨어러블 슈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자가용을 타고 다니고

안경을 통해 정보를 전달받고, 

가상세계로 들어가기도 하고,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범죄를 미리 추측하는

기술들이 10년 이내에 상용화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다양한 미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 기술에 관심이 많거나, 미래 기술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읽어보길 권한다




본 리뷰는 북스토리지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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