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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
박미현 지음 / 든든한서재 / 2022년 10월
평점 :
절판
저자 : 박미현
제목 :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출판 : 든든한 서재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259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책은 저자가 육아를 하면서 느꼈던 일상을
적은 에세이집이다. 저자가 새벽에 읽어나기 시작하면서 글을 쓰게 되었고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책은
1. 나를 있게 한 시간들
2. 여행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3. 당신의 좋은 날은 ing
4. 일상의 가치를 발견한 순간들
5. 1밀리미터의 성장이면 충분해
의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힘든 육아중에 더 나은 나로 성장하기 위해
새벽4시에 읽어나기 시작하면서 쓴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엮었다
아이와 그림책을 읽는 일상에 대한 얘기도 있고
커피를 좋아하는 저자의 커피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고
여행을 좋아하는 저자의 여행 얘기도 포함되어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와 같이 자고, 아이와 같이 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잠이 부족해 너무 힘들어 진다.
그래서, 아이와 생활 패턴을 맞춰야 한다.
항상 아이 옆에 있어야 해서 육아는 힘들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리사랑을 경험한다.
내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되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된다.
예전에 '너도 자식 낳아 봐'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아이를 키우면서 아주 많이 느끼고 있다.
아이를 키워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라.
아이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러나 내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말이다
예전에 육아는 엄마들만의 일(?)이였다면
요즘은 아빠들도 집안일도 같이 하고, 육아에 열심이다.
그러면서 엄마들의 힘듦을 이해하고 공감한다.
서로 위로해주고,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주어 재충전의 시간을 주기도 한다
육아로 지친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나도 육아의 고통을 충분히 견딜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위로 받기를 바란다

본 리뷰는 든든한 서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