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부터 시작하는 슬기로운 부동산 생활
임종윤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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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종윤

제목 : 스무살부터 시작하는 슬기로운 부동산 생활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3.07

페이지 : 284


『스무살부터 시작하는 슬기로운 부동산 생활』의 저자는 임종윤이다. 저자는 경제프로그램 앵커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SBS BIZ 선임기자로 재직중이다.


우리나라에서 집은 아주 큰 의미를 가진다. 국민 대부분이 집을 마련하는 것을 제일의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마련할 것인지 방법적으로 고민하지는 않는다. 대부분 월급을 모아 집을 마련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는다. 시작하는 시기도 직장에 입사하면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시기를 당길 수 있다. 10대때 청약저축을 가입하여 청약저축 가입시기를 당길 수도 있다. 그리고,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중개 계약 부분을 미리 공부할 수 도 있다. 또,어디에 집을 살야 하는지 나에게 특혜가 있는 부동산 공급 정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좋다. 저축 관련해서도 청년에게 혜택이 있는 저축방법이 있다. 이런 것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는다. 내가 찾아서 공부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책은 그런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20대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정말 슬기로운 부동산 생활이다. 남들보다 좀 더 일찍 시작하면 그만큼 좀 더 일찍 은퇴할 수 있고,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20살이 되며 이 책을 선물하여,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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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부동산 소송이다 1 이것이 진짜 부동산 소송이다 1
이종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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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부동산 소송이다』(2023)을 읽고


저자 : 이종실

제목 : 이것이 진짜 부동산 소송이다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3.08

페이지 : 332

『이것이 진짜 부동산 소송이다』의 저자는 이종실이다. 저자는 토지 투자 개발, 특수 경매 전문가이다. 현재 부동산 서비스 산업 교육원 원장으로 20여 년간 수천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년간 특수물건 경매를 진행하면서 진행한 소송에 관련한 책이다.

일반경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에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래서, 틈새시장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특수경매이다. 관계가 복잡한 부동산은 공인중개사가 중개를 꺼려하기 때문에 일반 매매로 접할 수는 없고, 경매로 취득해야 한다. 그런데, 관계가 복잡하다 보니 소송으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일반인은 접근하기가 어려운 부동산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특수물건의 소송 내용이 담겨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수익을 얻고 싶다면 도전해 볼 수 있다. 다만, 확실하게 권리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특수물건에 대해서 간접 경험을 쌓아보자. 지분, 법정지상권, 농지취득자격증 미발급에 관련한 내용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보면 된다.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으니,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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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경매의 파생상품 - 높은 투자 수익률을 창출하는 5가지 투자 기법
조홍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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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홍서

제목 : 지분경매의 파생상품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3.08

페이지 : 236

『지분경매의 파생상품』의 저자는 조홍서이다. 저자는 공유지분경매 실전 투자자 겸 교수이다.한국개인투자조합협외 협회장으로 개인투자조합업무집행조합원(GP) 일명 펀드매니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경매에서 남들 보다 좀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틈새시장의 상품이다.지분과 다른 상품을 엮어서 일반인은 다루기 힘든 영역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영역은 지분경매 + 대부업, 지분경매 + 토지보상경매, 지분경매 + 산림청임야매도, 지분경매 + 분묘기지권, 지분경매 +법정지상권 이다. 각각 하나도 낯선 분야인데 이들을 엮은 분야 이다 보니, 일반인은 생각할 수도 없는 분야이다.경매전문가도 접하기 힘든 분야라 생각이 된다. 그만큼 남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된다. 지분 경매는 수익 내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래서, 몇번 시도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지분 경매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꾸준히, 지치지않고 물건을 검색하고, 임장하고, 파생상품과 엮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렇게되면,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일반인과 경쟁하지 않고, 차별화되 수익을 원한다면 도전해볼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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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편한 관계는 반복될까? -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그날의 감정이다
금선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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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금선미

제목 : 왜 불편한 관계는 반복될까?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3.08

페이지 : 230


『왜 불편한 관계는 반복될까?』의 저자는 금선미이다. 저자는 상담심리전문가이며, 감정코치이다.

어떤 사람은 만나면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많다. 괜히 얄밉고, 비교되는 말만 하고, 그냥 언잖다. 또, 어떤 사람은

만날때마다 기분이 좋은 경우가 많다. 왜 이렇게 다른 걸까. 어떤 사람은 내 감정을 건드리는 말만 해서 기분이 나쁘고, 어떤 사람은 내 감정을 건드리지 않아서 기분이 좋은 것이다. 서로 감정을 건드리지 않아야 좋은 관계이다. 우리는 살면서 감정을 표현하지 않게 교육받으며 살았다. 집에서도 부모님게 기분 나쁘다고 말씀드리면, 어른께 대든다고 하시면서 표현하지 못하도록 교육받고, 친구관계에서도 기분나쁜티를 내면 왕따를 당할 수도 있고,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참게 된다. 이렇게 감정을 숨기고, 참고 살다보니 참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러면서, 감정에 무디게 되고, 누가 나를 욕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게 된다. 그러다보면 무기력하게 되고, 우울증이 오기도 한다. 불편한 관계는 오해를 풀지 않으면 나이지지 않는다. 내가 불편을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말해야 한다. 상대방이 이해하고 조심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근데, 이게 솔직히 쉽지 않다. 더군다나 상사이거나, 거래처이면 더욱 그렇다. 부모님께도 기분 나쁜 감정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 드리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데, 관계 개선은 나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특히, 부부간, 가족간에는 더욱 그러하다. 모든 문제는 참으면서 발생한다. 참다 참다 어느날 한계치를 넘어 폭발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를 야기하기도 한다. 조금 상처가 생겼을때, 치료해야 한다. 감정의 치료는 터놓고 얘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마음이 홀가분해져야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것이다.  책에서는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지 말라고 한다. 안좋은 관계는 유지할 필요가 없다.  안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드는 스트레스로 인해 이익보다는 손해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나에게 불편한 사람들은 만나지 말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좀 더 내 감정에 솔직해져야 한다. 나의 마음에서 나오는 감정을 느껴야 한다. 참지 말고 감정을 표출하자. 싸워야 하는 상황이면 싸워야 한다. 무조건 참는 것은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도 헤아리면서, 나의 감정도 다스리는 현명한 사람이 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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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 재능·노력·운보다 강력한 ‘사람’의 힘
댄 설리번.벤저민 하디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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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댄 설리번, 벤저민 하디

옮김 : 김미정

제목 : 누구와 함께 일 할 것인가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판연도 : 2023.08

페이지 : 252


『누구와 함께 일 할 것인가』의 저자는 댄 설리번, 벤저민 하디이다. 

그들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댄 설리번은 두번째 부인의 도움으로 컨설턴트로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벤저민 하디는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2년간의 봉사활동으로 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바꾸었으며, 지금은 동기부여 및 조지관리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살고 있다. 자동차왕 포드는 자동차 기술자가 아니다. 그는 적재적소에 사람을 쓸 줄 아는 전문가였다.

이 책 『누구와 함께 일 할 것인가』보면서 포드가 생각났다. 그가 성공한 이유는 혼자 하려고 하지 않았고, 유능한 사람들을 잘 다뤘기 때문이다. 또한, 성공학의 대가인 나폴레온 힐의 성공의 법칙에도 일하는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하다. 또한 내 주위의 친한 사람들의 수준에 따라 나의 수준도 정해진다고 한다. 우리가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가려는 이유 또한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 친구를 만나라 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같이 만나서 대화하는 사람이 도전적이고, 긍정적이며, 건설적인 사람이면 나도 동화되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사람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친구도 잘 사귀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혹 나쁜 아이들을 사귀는 것은 아닐지 걱정하기도 한다. 어떤 친구를 만나는지 궁금해 집에 놀러오게 하기도 한다. 그렇게 부모들이 아이들을 챙긴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 오로지 스스로 챙겨야 한다. 스스로 자정 능력이 있지 않으면 잘못된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있고, 사기를 맞을 수도 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해도, 내가 좋은 사람들을 볼 줄 아는 눈이 없고,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면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도 낮고, 설사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가졌어도 오래 유지되기는 쉽지 않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은 오래지 않아 연락이 끊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사람들과 오래도록 관계를 유지하려면 내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받지만 말고, 뭐라도 주어야 한다. 이 책에서도 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같이 일하기로 하였으면 믿고 맏겨야 한다. 간섭하고 지시하게 되면 스스로 하는 힘을 키우지 못하게 된다. 또한, 책임감도 키울 수가 없다. 진정한 협업의 힘은 권한을 위임했을때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내 주변의 사람들과 나를 냉정히 판단해 보고, 성공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본 리뷰는 비즈니스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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