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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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세스 고딘

옮김 : 안진환

제목 :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

출판 : 쌤앤파커스

출판연도 : 2025.01

페이지 : 488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의 저자는 세스 고딘이다. 저자는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저서로 『보라빛 소가 온다』, 『마케팅이다』등이 있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저자의 경험이 부럽기 때문이였다. 물론 전작이 있긴 하지만, 새로운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공부고 전략이 필요하며,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세스 고딘은 마케팅 작가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가 6년만에 내놓은 전략서이다. 흔히 전략이라고 하면 기업이나 어떤 단체에서 목표를 성공하기 위해서 세우는 일련의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목표는 기업이나 단체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셔, 전략은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을 읽게 되면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반성하게 된다.


이 책은 297개의 주제로 나눠져 있다. 짤막하게 주제별로 나눠져 있지만, 내용을 이해하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해서 결코 가볍게 읽고 넘어갈 글들은 아니다. 뭔가를 시도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책 내용의 무게를 짐작하지 못할 것이다. 그만큼 깊이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흔히 훈수를 두면 잘 보이지만 막상 내가 참여자가 되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리더의 경우가 그런 경우인데, 제3자의 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하지만 결정권자의 입장이 되면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현재의 상황도 그렇지만 그동안 들인 시간과 정성, 비용등으로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이때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가 필요한데 현실에서 정말 어려운 결단일 때가 많다. 그래서, 리더로 성공하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보면 언제나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실제로는 다수의 실패를 경함하고, 죽을 고비를 넘긴후에 성공하곤 한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실패를 통해 성공 법칙을 깨댣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즉, 뭔가를 시도하면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쉽게 읽히지만,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이해하는 것과 행동하면서 느끼는 것은 천지차이이기 때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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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행동력 - 원하는 삶을 위한 최적화 마인드맵
조문경 지음 / 라온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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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문경

제목 : 슈퍼 행동력 - 원하는 삶을 위한 최적화 마인드맵

출판 : 라온북

출판연도 : 2024.12

페이지 : 272


『슈퍼 행동력 - 원하는 삶을 위한 최적화 마인드맵』의 저자는 조문경이다. 저자는 25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식이장애, 강박증, 알코올의존증, 대인기피증등도 이겨냈다고 한다. 현재는 운동 강사로 9년차이다. '건강전도사'로 SNS에서 활약중이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는 나를 바꿔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였다. 늘 생각으로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어 있지만 현실에서는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아 항상 자책하곤 했다.


습관을 바꾸거나, 행동을 바꾸게 하는 책들이 많이 있다.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을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성공을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을 바꾼다고 해서 바로 행동이 바뀌지는 않는다. 처음 가졌던 의지는 며칠 지나서 흐지부지 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곤 한다.  다이어트 결심, 아침5시 기상, 매일 운동 하기 같은 매일 매일 해야 하지만 결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 일들은 흔들리지 않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매일 해내야 한다. 


저자는 그날 하고자 한 일은 계속 시간을 미루면서도 결국에는 오늘 끝냈다고 한다. 그런 날들이 하루 이틀 쌓이면서 결국에는 습관을 바꾸게 되고, 원하는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되었다 한다.   내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나면 그것이 얻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수월해지며 쉽게 지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이어트의 경우에도 며칠 금식으로 살을 빼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성공일 수는 있지만, 지속할 수 없는 방법이라서 며칠 지나서 금식을 하지 않게 되면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찐다고 한다. 조금씩 천천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 부작용이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른 부분들도 하루 이틀 반짝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책에는 슈퍼행동력의 결과 놀라운 성과를 이룬 사례를 보여주다. 또한, 감정, 신체, 시간, 습관 분야별로 슈퍼행동력을 발휘하기 위한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작심삼일로 쉽게 포기하는 삶이 아닌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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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불안한 부모를 위한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 국내 최대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가 선정한 초중등 핵심 트렌드
방종임.이만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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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방종임,이만기

제목 :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불안한 부모를 위한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 국내 최대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가 선정한 초중등 핵심 트렌드

출판 : 21세기북스

출판연도 : 2024.12

페이지 : 304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불안한 부모를 위한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 국내 최대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가 선정한 초중등 핵심 트렌드』의 저자는 방종임과 이만기이다. 방종임 저자는 교육 분야 최고의 전문기자이다. 현재는 '교육대기자TV'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이만기 저자는 최고의 입시전문가이다.  교사를 하다 그만두고, 메가스터디, 유웨이중앙교육에 근무했으며, 여러 곳에서 학습법 및 입시를 강의 했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둘째가 2025년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이다. 2028년부터 대입 정책이 바뀐다고 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대비책을 세우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올해 교육계의 화두는 의대가 아닐까 한다. 이천명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학계가 힘싸움을 하면서,  대학병원들이 전공의가 없어 진료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응급환자가 여러 병원을 이동하다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행하고 있다. 그만큼 의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정원이 증원되면서 많은 이들이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의대준비반이 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한가지는 올해도 대입정책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2028년 대학입시제도가 변경된다. 취지는 공교육강과, 사교육절감, 대외경쟁력 강화등이 있는데, 이렇게 수시로 바뀌는 것이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바뀌는 입시제도가 맘에 들지 않다고 관심을 두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기 때문에 바뀌는 정책에 순응하면서 아이들이 바뀐 입시제도에 맞게 입시를 준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입시1번지 대치동의 입시 트렌드를 분석하였으며, 아울러 학부모가 주목해야 할 중요키워드를 6가지를 선정, 정리하여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요즘의 교육트렌드를 읽어 아이들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도움을 주고, 입시에서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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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재발견 -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
스콧 영 지음,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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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콧 영

옮김 : 정지현

제목 : 학습의 재발견 -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판연도 : 2024.12

페이지 : 352


『학습의 재발견 -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의 저자는 스콧 영이다. 저자는 MIT 컴퓨터과학 과정을 1년만에 수료하였고, 4개 국어를 마스터 했다. 베스트설러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의 저자로 유명하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저자의 경험이 부럽기 때문이였다. 물론 전작이 있긴 하지만, 새로운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공부고 전략이 필요하며,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 기준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념이 정리된 책을 통해 개념을 익힌 다음 문제를 푸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거나, 다시 개념정리로 가서 틀련던 부분을 다시 보거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험을 보면 항상 틀리는 부분에서 또 틀리게 된다. 아는 것만 알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채로 유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한다. 내가 어떤 것을 모르는지 잘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어는 부분을 공부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저자는 크게 3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보기, 연습하기, 피드백받기 이다. 대입 수험생에 대입하여 생각해 보았다. 공부 잘하는 법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우선, 공부를 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취약한 부분을 집중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남에게 설명하고, 문제를 풀어 점검하는 단계와 저자의 보기, 연습하기, 피드백받기가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책에는 보기, 연습하기, 피드백받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공부는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도 해야하는 과정이다. 개인이 무언가를 익히기 과정은 모두 공부라 정이할 수 있다. 좀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익힌다면 저자처럼 단기간에 놀랄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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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 - 입시 고수맘 노을커피의 압도적 초중등 학습 로드맵
노을커피(신은정) 지음 / 북라이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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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노을커피(신은정)

제목 :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 - 입시 고수맘 노을커피의 압도적 초중등 학습 로드맵

출판 : 북라이프

출판연도 : 2024.12

페이지 : 384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가는 집공부 전략 - 입시 고수맘 노을커피의 압도적 초중등 학습 로드맵』의 저자는 노을커피(신은정)이다. 저자는 유튜브에서 집공부로 명문대를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집공부를 시키겠다는 다집을 하고 스스로 많은 공부를 통해 두 아이를 성공적으로 대학에 보냈다고 한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작은 아이가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3년동안 후회없이 공부하여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선택하게 되었다. 요즘은 선행학습이 당연시 되고 있다. 중학교3학년때 이미 고등학교 수학, 영어등을 공부시킨다. 우리 아이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원 숙제만 간신히 하고, 학원을 다녀오면 그걸로 끝이다. 더이상 책을 보지 않는다. 복습의 중요성을 알려주려고 같이 복습을 몇번 했는데, 그것도 시간이 맞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제일 고민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공부에 의지가 있는 아이들은 학원에서 배운것을 복습하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공부를 한다. 그런데,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학원 숙제도 하는중 마는둥하고 학원에서도 시간만 때운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놀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어떻게 집공부를 시켰는지 궁금하고 노하우를 얻고 싶었다.


책을 보면서 깨달은 부분은 비학군지에서는 수시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이였다. 학군지 아이들은 내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시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 아이들과 비학군지 아이들이 정시에서 경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그리고, 부모가 관심있게 같이 고민하고, 조언해주는 것의 필요성도 느꼈다. 맛벌이라서 어쩔수없이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는 것이 미안한 생각이 든다.


역시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책에는 다양한 전략이 숨어 있다. 과목별로 공부하는 방법도 있고, 슬럼프를 벗어나게 하는 방법등 수험생을 둔 부모들이 알아야할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다. 아이들을 무조건 다그치면서 억지로 공부하게 하지 말고, 우선 이 책을 읽고 방향을 잡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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