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의 재발견 -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
스콧 영 지음,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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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콧 영

옮김 : 정지현

제목 : 학습의 재발견 -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판연도 : 2024.12

페이지 : 352


『학습의 재발견 -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의 저자는 스콧 영이다. 저자는 MIT 컴퓨터과학 과정을 1년만에 수료하였고, 4개 국어를 마스터 했다. 베스트설러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의 저자로 유명하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저자의 경험이 부럽기 때문이였다. 물론 전작이 있긴 하지만, 새로운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공부고 전략이 필요하며,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 기준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념이 정리된 책을 통해 개념을 익힌 다음 문제를 푸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거나, 다시 개념정리로 가서 틀련던 부분을 다시 보거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험을 보면 항상 틀리는 부분에서 또 틀리게 된다. 아는 것만 알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채로 유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한다. 내가 어떤 것을 모르는지 잘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어는 부분을 공부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저자는 크게 3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보기, 연습하기, 피드백받기 이다. 대입 수험생에 대입하여 생각해 보았다. 공부 잘하는 법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우선, 공부를 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취약한 부분을 집중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남에게 설명하고, 문제를 풀어 점검하는 단계와 저자의 보기, 연습하기, 피드백받기가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책에는 보기, 연습하기, 피드백받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공부는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도 해야하는 과정이다. 개인이 무언가를 익히기 과정은 모두 공부라 정이할 수 있다. 좀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익힌다면 저자처럼 단기간에 놀랄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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