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을 늘리는 방법을 알게 되다 -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2022)을 읽고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 - 소프트 셀링의 힘
매슈 폴러드.데릭 루이스 지음, 이지연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9월

저자 : 매슈 폴러드, 데릭 루이스

번역 : 이지연

제목 :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

출판사 : 문학동네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296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은 내향적인 사람들의 영업스킬 향상에 관련된 책이다.

저자는 최연소 판매왕에 등극한 사람으로 그동안 쌓아온 영업의 노하우를 총정리하였다.

저자는 시각 기능 장애의 일종인 얼렌증후군을 앓아 학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내향적 성격으로 영업에 불리한 조건이였지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호주 최연소 판매왕에 등극하였다.

이 책은 총11장을 구성되어 있다.

1장 영업기술은 타고나는게 아니다

2장 당신이 주인공이다.- 1단계 신뢰와 어젠다

3장 노다지를 캐라 - 2단계 추가질문

4장 누구에게 영업할 것인가 - 3단계 자격검증

5장 팔지 말고 스토리텔링하라 - 4단계 스토리텔링

6장 반박하지 말고 보충하라 - 5단계 반론 대처법

7장 고객은 지금 몇 도인가 - 6단계 마지막 단추 꿰기

8장 질문하지 ㅇ낳고 물어보는 법 - 7단계 이미 판 것처럼 팔아라

9장 영업에는 끝이 없다

10장 당신도 할 수 있따

11장 조용한 판매왕

이다.

책에서는 고객과의 첫만남부터 계약까지의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총 7단계의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영업은 쾌할하고 외향적인 사람들이 잘 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고객과 일상의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고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고객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며

계약의 당사자에게 컨설팅을 진행하여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연결시키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책의 대상은 내향적인 사람뿐 아니라 모든 영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맞아 보인다.

특별히 내항적인 사람들이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외향적인 사람들은 더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기 때문이다.

한번 읽어서는 체화되지 않기에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나에게 맞추어 프로세를 정립할 때까지

몇번이고 반복 학습이 필요해 보인다.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기에,

내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면, 매출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본 리뷰는 문학동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갖으려면 - 《멀티잡 프로젝트》(2022)를 읽고

멀티잡 프로젝트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투잡, N잡을 넘어 나에게 딱 맞는 잡 플랜 실전 로드맵
이진아 지음 / 라온북 / 2022년 9월

저자 : 이진아

제목 : 멀티잡 프로젝트

출판사 : (주)라온아시아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256

멀티잡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투잡, N잡을 넘어 나에게 딱 맞는 잡 플랫 실전 로드맵'이라는 부제 처럼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한 실천 지침서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다른 직업으로 이직하려는 사람

다른 일도 같이 병행하려는 투잡러, 또는 N잡러를 희망하는 사람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되어 있는 책이다.

저자는 치과위생사에서 여러 직업을 거쳐 현재는 잡 컨설턴트 및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잡 컨설턴트가 잡 플랫 실전 로드맵에 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깊이 있는 내용들이 대다수이다.

멀티잡 프로젝트는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멀티잡의 시대가 온다

제2장 내게 맞는 아이템 찾기

제3장 잡 플랜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제4장 진로, 취업, 이직의 실전 로드맵

제5장 성공한 멀티잡 홀더들

부록인 Q/A가 있다

100개의 키워드를 뽑고, 그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

연결되는 직업을 찾고

주변에서 멘토를 찾아 배우면서 실력을 키우고,

미래에 그 직업으로 성공한 나의 모습을 성공 노트로 작성해서

목표를 명확히 한다.

그리고, 본업 틈틈히 시간을 내어 실력을 쌓아간다.

공모전 응모하기, 주말을 이용해서 부업으로 진행하기

관련 학원 다니면서 응모하기

관련 아르바이트 하기등 멀티잡을 하기 위한 실력을 쌓아 나가야 한다.

결국 다른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틈틈히 꾸준히 노력하여 실력을 쌓는 것이 방법인 겻이다.

현재 본업이 있는 경우, 다른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 관련 학원을 다니거나, 공부를 하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렇게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 관련 직종으로 업을 삼을 수 있다.

IT기술은 빠르게 발전되고 있다.

우리의 직업도 이에 맞춰서 다양화 되어 갈 수 밖에 없다.

없어지는 직종이 생기고, 새로운 직종이 생겨나고 있다.

한가지 직업으로 평생 살아 갈 수 없는 시대이다.

싫어하던, 좋아하던 새로운 직업을 익혀야 한다.

성공적인 멀티잡러로써의 삶을 살아가는데

이 책을 지침서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라온북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미래에도 인간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 [퓨처프루프](2022)를 읽고

퓨처프루프 - 당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9가지 법칙
케빈 루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10월

저자 : 케진 루스

번역 : 김미정

제목 : 퓨처프루프(Future proof)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256

푸처프루프는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일상이 되는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 우리들이 준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인 케빈루스는 작가이며, 기술 컬럼리스트이다.

저자가 이 글을 작성한 이유는

코딩을 배우거나, 개인적인 비효율성과 낭비를 전부 없애 기계와

정면으로 경쟁하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 아니고,

이미 우리가 지니고 있는 인간 고유의 기술을 강화하여 기술이 할 수 없는 일을 더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책은 총2part로 되어 있다.

첫번째 파트는 주도할 것인가, 밀려날 것인가?

두번째 파트는 퓨처프루프형 인재가 되는 9가지 법칙

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파트는 미래 사회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이며

두번재 파트는 퓨처프루프형 인재가 되기 위한 9가지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9가지 법칙은

법칙 1 대응력과 사회성, 희소성을 갖춰라

법칙 2 기계로 인한 표류에 저항하라

법칙 3 기기의 영향력과 지위를 떨어뜨려라

법칙 4 당신의 일에 손자국을 남겨라

법칙 5 기계 사이에 끼어 있지 말라

법칙 6 인공지능을 침팬지 군단으로 여겨라

법칙 7 넓고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라

법칙 8 기계 시대에 걸맞은 인간다움을 길러라

법칙 9 반란자를 무장시켜라

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내용은

인공지능과 자동화로 인한 미래에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기계가 대부분 차지하겠지만

인간들이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능력을 키우자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9가지의 인재형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코딩 능력을 키우거가, 기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자동화와 전혀 무관한

일반적인 자기 개발 방법이다.

인공지능과 자동화로 대변되는 기술 변화 속에 살아 남는 방법이

인간다움을 키우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일의 대부분은 기본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무인자동차, 로봇교통경찰, 무인비행기, 무인 경비시스템등

기계로 대체되는 부분들이 많아지겠지만,

그럴 수록,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감성에 대한 부분들은

더욱 부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타면이 인기를 끌듯이

로봇이 만들지 않아서 반듯반듯하지 않고

조금은 어설프지만

사람이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

차별화되고, 특별하게 취급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예상된다.

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래의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직업 선택에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리뷰는 쌤앤파커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 탁승관의 산책길》(2022)을 읽고

산책길
탁승관 지음 / 미래와사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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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탁승관

제목 : 산책길

출판사 : 미래와사람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298

이 시집은 탁승관 시인의 세번째 시집이다.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여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 96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실린 시들은 여름, 가을 , 겨울, 봄, 여름 순으로 계절을 담고 있음을

제목 옆의 날짜를 통해 알 수 있다.

도시와 시골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시를 읽다보면 경치 좋은 시골 마을을 산책길이 생각이 난다.

마을 앞에는 냇가가 있고, 마을 뒤쪽에는 산이 있는 어느 한적한 마을이 그려진다.

그리고, 그 산책길을 긴 호흡으로 주변의 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걸어가는 나느네가 보인다.

바람, 안개, 꽃, 빗물, 숲, 햇살이 독자에게 따뜻함을 전해준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힐링을 잔잔하게 들려주고 있다.

서울에 살면서 어떻게 시골 마을을 일상을 보여줄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작가가 직접 찍었다는 풍경 사진은 시와 잘 어울린다.

살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각박한 세상에, 메마른 정까지, 어디 하나 마음 들 곳 없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감성으로 심심한 위로를 보내준다.

시들은 정겹고, 따뜻하기만 한데, 수술과 사고의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삶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시인이 존경스럽다.

책 표지에 실린 시인의 밝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희망이란..' 시를 읽으면서는 시인의 모습을 보면서 울컥하기도 했다.

큰 사고를 겪고 나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모든 시들이 편안하고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시인이 세상을 밝게 보기 때문이 아닐까?

시험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수험생들,

취직에 고민인 20대,

사회생활로 지쳐있는 30대,

무거운 어깨를 짊어진 우리 아버지들,

가족을 건사하느라 힘든 우리 어머니들,

삶에 지쳐

하루 하루를 쳇바퀴돌듯이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도 작은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본 리뷰는 미래와사람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부자되는 독서를 하자 - 최성락의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2022)을 읽고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 대학 교수마저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된 경영학 박사의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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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최성락
제목     :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출판사   : 월요일의 꿈
출간연도 : 2022.8
페이지   : 263

이 책의 작가는 최성락님이다.
무엇하는 분인지 궁금하여 약력을 보니, 현재는 파이어 족이며,
경역학박사이며, 전 교수셨다.
책을 읽고 50억을 벌어 현직에서는 은퇴하신 분이시다.
책을 읽고 돈을 버신 분이니 신뢰가 간다.

이 책은 총7장으로 
1장은 책은 사고방식과 행동을 변화시킨다.
2장은 책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3장은 책을 읽으면 인생이 바뀌는가
4장은 나의 책 읽기
5장은 어떤 책이 좋은 책인가
6장은 어덯게 책을 읽을 것인가
7장은 책 읽기에 대한 크고 작은 질문들
이다.

우선, 작가가 어떻게 책을 통해 돈을 벌었는지 궁금할텐데
그 부분은 2장에 쓰여 있다.
책에서 투자 정보를 읽고, 투자하여 돈을 벌었다고 한다.
책을 읽고, 책에 있는 정보를 활용하여 투자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저자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사람이다.
그럼,우리는 어떻게 해야 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을까?
저자는 책에 나와 있는 방법들을 따라하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한다.
보통의 경우 책은 읽고 나서 내용을 잊어 버린다.
역시 실천이 중요하는 것을 새삼 느낀다.
어떤 책을 읽고 따라 해야 할까?
5장에 그 내용이 나와 있다.
책을 읽는 방법도 중요한데, 그 부분은 6장에 나와 있다.
책읽기에 궁금한 내용들은 7장에 정리해 두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한 분야의 책을 100권은 읽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적게는 1권, 많게는 5권정도를 읽고 전문가 행세를 하는데
그 정도의 지식은 깊지 못해, 얘기하다 보면 금방 표시가 난다고 한다.
책읽기는 영어공부와 같다고 한다.
지식이 조금씩 느는 것이 아니고,
토익점수로 치면 700점에서 800점, 800점에서 900점
이렇게 어느 순간 확 는다고 한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도움되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학술지는 최신 정보이지만 너무 전문적이여서 일반인이 읽기에는 힘들고,
잡지가 최신 정보를 알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도서는 출판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신 정보는 아니고,
대신 깊이 있는 정보를 알려준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야뿐 아니라, 다방면의 잡지를 꾸준히 읽어 최신 정보를 익히고
그중에 관심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도서를 통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한다면
우리도 저자처럼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우선 따지지 말고 저자처럼 도움되는 책을 찾아 꾸준히 읽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본 리뷰는 월요일의꿈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