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얻는 기술 - 당당한 인생을 위한 45가지 핵심 열쇠
레일 라운즈 지음, 강미경 옮김 / 해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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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는 기술

지금 피하면 영원히 숨어 다니게 된다.


자신감은 사람이 살아가며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피하게 되고 아무 것도 하려하지 않으며 자신을 너무 내면안에만 가두려한 

다. 결국은 인간관계를 형성 할 기회 조차 차단하므로 사회생활에서는 치명적이다.

 

저자는 자신이 굉장히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였고 지금은 그것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람이다.

그래서 더욱 저자는 수줍은 사람을 이해하고 그것이 힘들다는 것을 공감하고 있다.

 

자신감을 얻는 45가지 핵심 열쇠들은 수줍음을 생각하는 방식에서 부터 그것의 장단점을 이야기 

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생각과 행동을 제시한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사례들을 접목하여 교훈을 주고 있다.

 

마지막 부분 실전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자신감을 얻기 위한

자세한 행동 지침과 실제 도전 할 수 있는 부분을 제시하고 있어서 수줍음을 없앨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적혀있다.

 

수줍음이 아주 많은 사람들 위주로 내용이 전개되어 있지만 부분적으로 수줍음을 타는 사람들이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부록의 자기인식 질문은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수줍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삶에서 자신감을 더욱 얻게 되는 방법을 알게되는 좋은 책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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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 살면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지혜시리즈 5
링용팡 지음, 오수현 옮김 / 북메이드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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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리더의 노자 지혜

그릇이 비어 있기에 쓸모있는 법.

처음 노자를 접한 것은 학교 다닐 때이다.

도, 무위자연, 소국소민 등...

암기식 교육 방식을 접해서 인지 그럭저럭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는 노자..

노자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며

그 옛날 사람의 사상이 지금까지도 어떻게 접목되는지 궁금함에 이 책을 읽었다.

 

노자 지혜 이 책은 전반적으로 노자의 도덕경의 글귀와 그 것에 대한 해석 그리고 지금 시대의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으로 적혀 있다.

 

장점은 "이 책을 읽기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라고 책 첫 부분에 나오는 글은

노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너무 좋은 글이였다.

공자와의 만남 또한 노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도에 대한 이해 -> 무위 -> 덕 으로 이어지는 내용은

노자의 사상의 중요한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큰흐름에서 알 수 있다.

 

단점은 노자의 글귀 이후 나오는 연관된 이야기이다.

많은 일화들이 소개 되는데 가끔 객관적이지 않은 일화들이 쓴 웃음을 짓게 한다.

일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보다는 조금은 주관적 해석이 가미된 부분이 아쉽다.

 

이 책의 많은 노자 사상은 정말 지금 현시대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음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일상 가정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정치에서 어디서든 .. 

자신 내면의 삶까지도...  모두 적용된다.

"도" 그 유, 무한한 가치를 이해하기 턱없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던 책이였다.

우리 삶이 풍요롭게 만드는 책이였음에 틀림없다.

 

- 기억 속에 남는 것들 -

도, 무위, 덕, 물, 부드러움, 한발 뒤로, 스스로 그러함, 순진함, 겸손함, 책임, 고요함, 낮은 곳, 가벼움, 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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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부자되는 시스템 - 한번 구축하면 평생 굴러가는 마법의 머니 시스템!
윤교진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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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부자되는 시스템


바빌론 부자들의 지혜는 지금도 유효하다.


2년 6개월 동안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실제로 서민에서 경제 자유인이 되었으며 지금은 투자 전문 기업을 만들려고 한다.

읽어보니 저자는 직장을 다니며 재테크 관련하여 많은 공부를 했으며 보통 이상의 관심을 가졌을 것 같다.

 

자동으로 부자되는 시스템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시스템에 중점을 둔 책이다.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엑셀을 이용한 세세한 재무 관리, 투자 관리 등 이 나온다.

이러한 자료들은 실제로 사용 가능하기 편할 정도로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그러한 세세함은 어쩌면 부자되는 시스템의 자유도를 제한 할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든다.

저자는 "부자의 마인드를 갖고 철저한 재무 관리를 밑바탕으로 합리적으로 투자를 하자"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세가지 파트로 나눠져있다.

첫째로 자동부자 마인드 이다.

부자의 마인드는 자신의 의지를 세우고 생각과 행동을 바꾸길 원하고 있다.

돈에 대한 생각, 목표, 습관 모두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과 예들을 적고 있다.

둘째는 경영 마인드 이다.

돈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다.

그것이 왜 필요하고 중요도를 부각하며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도록 세세한 부분을

책과 함꼐 오는 CD에 담아 두었다.

가정의 재무를 기업처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다.

셋째는 투자 마인드 이다.

재무 관리가 뒷 받침되어 합리적인 투자 방법에 대해 적었다.

투자의 위험 부분과 대출의 관리를 바탕으로 금융,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TF를 권장하는데 그 것은 조금 주관적인 부분일 수도 있다.

 

결국 자동으로 부자가 되려면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한다.

생각과 행동은 사람으로써 바꾸기는 굉장히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생각과 행동의 반복으로 습관이 생기는데 이것 또한 힘들다.

자동으로 부자되는 방법은 없다.

자신의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어야할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은 실생활에서 직장을 다니는 분이라면 모두 따르기는 힘들 것이다.

조금은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의 1/10 이라도 적용 한다면 자신에게 득이 될 부분은 많을 것이다.

특히 재무 관리 관련한 부분은 두리뭉실하지 않고 명확하다.

서민이 부자가 되는 것...

이 책의 "자동으로" 라는 단어처럼 쉽지만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저자의 첫 부분에 이야기하듯이 생각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이 시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위에 내용이 모두 기본적이라서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고 말한다면

"왜 당신은 실천하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는 저자의 말이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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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는 전략이다 - 파격으로 부를 창출하는 괴짜 DNA 양성 5단계
조쉬 링크너 지음, 이미정 옮김 / 베가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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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창의는 전략이다 (Disciplined Dreaming)

길게 보면 인간은 목표한 것만 맞힌다.
- 헨리 데이빗소로 -

창의력이란 조금은 애매모호하다.

어디까지가 창의력이고 그 것을 어떻게 현실화 시킬 수 있을까?

보통 창의력을 생각하면 어떠한 주제에 대해 개선안.. 먼가 특별한 것들을 도출해내면

그 다음에 또 창의력을 발휘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뭔가 뜬구름을 잡는 듯한 느낌의 창의

하지만 이 책은 창의를 우리에게 더욱 자세히 보여주고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쓴 조쉬 링크너는 온라인 광고 회사의 CEO이고 음악가로써 활동 한다.

200명의 CEO들과 인터뷰를 하고 글을 썼다고 한다.

흥미가 가는 부분이다. 실질적으로 창의력을 사용하는 일선의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엇을 얻었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저자는 창의성의 필요성을 서두에 적고 다섯가지 단계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

질문, 준비, 발견, 점화, 발사의 단계이다.

창의와 관련하여 처음의 자신의 위치와 열정을 키우고 실제 현실에서의 창의와 관련된 방법들

마지막으로 창의력으로 만들어 진 결과물의 평가와 현실화 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말하고 있다.

 

지금 시대의 창의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애플의 아이폰, 페이스 북, 트위터,소셜네트워크 등 정말 순식간에 많은 것들이생겨난다.  

이것은 창의력이 현실에 이루어지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크게보면 소비가 앞서는 선진국 국가 일수록 창의력은 그 나라 미래의 가장 큰 자원이 될것이다.

작게 보면 자신의 소소한 일상에서도 창의력은 더 편하고 재미난 삶을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창의에 대하여 세세히 어떻게 창의를 만나고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현실적인 책이라 마음에 와닿는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관료주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미래를 위하여 창의적인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바꾸는 단 하나의 힘 "창의"

저자와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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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투자혁명
이승조 지음 / 아경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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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투자혁명

나비의 날개짓이 한국 증시를 강타하다.


처음 복잡계 이론을 접하다.

복잡계 이론을 처음 듣는 터라 굉장히 이해하기 힘들었다.

이 책을 다 읽었는데도 이해하고 있는 복잡계 이론의 정의에 확신이 서지는 않는다.

복잡계 이론은 모든 것들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연결 된 것들은 어떠한 결과를 나타내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이거나....

카오스 이론 처럼 나비의 날개짓이 큰 태풍이 되듯이

거꾸로 복잡하고 큰 것들이 결국 하나의 작은 원인이 시작이 된다는 것이다.

 

복잡계 이론을 이용한 투자가 가능할까?

지금 저자는 현재 진행 중이며 더욱 검증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꽤 세밀하게 복잡계를 투자에 적용하는지 적어 놓았다.

초기 민감성, 양적인 집단화, 예측 모델 등

하지만 약간의 뜬 구름을 잡는 느낌이 든다.

그 이유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이미 정해진 변수도 많거니와 새로 나올 변수도 엄청나기 때문에 실수를 할 가능성은 많아 질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투자의 대가이기 때문인지 가능할 것 같다.

 

실제 복잡계를 이용한 분석

SK 와 삼성 그룹에 관한 실제 주가의 변화를 대조하며 복잡계 이론을 적용한다.

SK는 과거 위기에서 부터 시작되는 연결고리들로 시작하여 경영 이면의 내용을 예측한다.

지금의 SK C&C 까지 그룹 내 회사 경영에서 가족과 지분의 연결고리로 인한

주가의 영향을 예측한다.

삼성그룹 또한 삼성 생명의 현재 위치까지 복잡계를 이용한 분석을 한다.

이 외에도 사례 분석은 두바이, 2011년 6월 기준으로 분석이 되어 있다.

초보가 읽기에는 복잡계라 그런지 복잡하다.

 

복잡계 이후 ...

복잡계 적용 후 피드백 루프를 이용한 주가 분석에서 확률까지 분석의 방법적인 면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어렵다.

생소한 단어들의 사용 또한 난해한 부분이 많다.

그만큼 저자는 한단계 위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

결국 복잡계를 사용한 전략을 세우고 양의 피드백과 음의 피드백을 확률적으로 분석하여  

추적하는 그리고 그 것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초보적인 시각으로 복잡계 학문을 이용한

주식시장을 보는 법을 시도 해보았으며 앞으로도 시도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그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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