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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는 전략이다 - 파격으로 부를 창출하는 괴짜 DNA 양성 5단계
조쉬 링크너 지음, 이미정 옮김 / 베가북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창의는 전략이다 (Disciplined Dreaming)
길게 보면 인간은 목표한 것만 맞힌다.
- 헨리 데이빗소로 -
창의력이란 조금은 애매모호하다.
어디까지가 창의력이고 그 것을 어떻게 현실화 시킬 수 있을까?
보통 창의력을 생각하면 어떠한 주제에 대해 개선안.. 먼가 특별한 것들을 도출해내면
그 다음에 또 창의력을 발휘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뭔가 뜬구름을 잡는 듯한 느낌의 창의
하지만 이 책은 창의를 우리에게 더욱 자세히 보여주고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쓴 조쉬 링크너는 온라인 광고 회사의 CEO이고 음악가로써 활동 한다.
200명의 CEO들과 인터뷰를 하고 글을 썼다고 한다.
흥미가 가는 부분이다. 실질적으로 창의력을 사용하는 일선의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엇을 얻었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저자는 창의성의 필요성을 서두에 적고 다섯가지 단계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
질문, 준비, 발견, 점화, 발사의 단계이다.
창의와 관련하여 처음의 자신의 위치와 열정을 키우고 실제 현실에서의 창의와 관련된 방법들
마지막으로 창의력으로 만들어 진 결과물의 평가와 현실화 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말하고 있다.
지금 시대의 창의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애플의 아이폰, 페이스 북, 트위터,소셜네트워크 등 정말 순식간에 많은 것들이생겨난다.
이것은 창의력이 현실에 이루어지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크게보면 소비가 앞서는 선진국 국가 일수록 창의력은 그 나라 미래의 가장 큰 자원이 될것이다.
작게 보면 자신의 소소한 일상에서도 창의력은 더 편하고 재미난 삶을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창의에 대하여 세세히 어떻게 창의를 만나고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현실적인 책이라 마음에 와닿는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관료주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미래를 위하여 창의적인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바꾸는 단 하나의 힘 "창의"
저자와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