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하멜표류기 - 코레아, 유럽을 처음 만나다
강준식 지음 / 그림씨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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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세계화(?)'라는 개념이 그때에도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문제는 여전히 역사의 가정법이란 썩 유용하지가 않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세계를 기록한 타자의 시선이 아직도 남 일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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