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이 맛있어지는 우리집 사찰음식
정재덕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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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면서.

가족에게 야채의 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막연한 야채요리는...

새롭고 신선한 요리보다,

간단하고 매일 해 먹는 음식들로만 고수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시엄마가 암이라는 병을 얻고..

위아래로 살면서,

안타깝고 아까운 것들이

가족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해주자! 라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면서...

"사찰음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편집장님이 "사찰음식"에 대해 물어봤을 땐

그냥 막연히.."어렵고, 어려운..." 요리였는데...

그 땐 몰랐고, 지금은 알게 된....

"아주 쉽고, 빠르고, 건강하고 맛있는.." 것이라는 것...

조금 늦게 알게 되었어도... 알았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리고. 좋아요...^^

 

 

내가 삶을 살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먹거리..라는 것..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부터..

우리집 건강밥상 책임지는 사찰음식들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 느낀 사찰음식은

여전히 내가 모르는 채소들로, 어렵운 방법과 어려운 음식을 만들꺼라는 생각과는 달리...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사찰음식의 대중화 - "발우공양"을 오픈하면서,

멀리 뉴욕까지 우리나라의 건강하고 맛있는 사찰음식 알리기에 노력하셨고,

음식에 대한 예절과 자연을 넣는데 많은 노력을 기하셨어요..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사찰음식 163가지는

푸짐하고 맛있는 일품요리부터, 소박하고 담백한 한그릇 식사, 자연 그대로의 맛 사찰식 반찬, 따뜻하고 정갈한 국·찌개·탕, 영양이 가득한 건강 주전부리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들로 가득합니다. 

 

 

사찰요리는 제철의 재료들을 이용하기에 더욱더 건강하고 맛있으며,

버섯, 뿌리채소, 나물, 채소, 콩, 견과류, 해조류 등 건강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기에 건강한 사찰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부터,

다이어트나 노약자, 아이들까지 모두 섭렵한 요리입니다.

 

 

 

다른 레시피팩토리의 다양한 단행권들처럼.

요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어려주는 다양한 재료의 손질법과 재료 처리법, 예쁘게 요리하는 썰기 방법, 사찰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 기본 양념부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드레싱과 소스 맛내기 비법이 있어 다른 요리들에 두루두루 이용이 가능할 것 같구요.

사찰음식의 맛내기 비법 - 채소 국물 만들기 방법도 나와있어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각종 조미료 없이

기본 조선간장과 소금, 채소국물 등으로 맛을 낸 음식들은 그래서 그런지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며 진하고 깔끔합니다...

 

여러가지 요리방법들과 대체 할 만한 식재료들이 나와있어.

 꼭 그 재료가 아니어도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있고,

그래서 다양함이 사찰음식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사찰음식의 매력에 빠졌으니...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사찰음식을 만들고 먹을려구요...

저로 인해 가족들이 조금씩이라도 사찰음식의 매력에 빠지고... 더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정말로, 내가 만든 음식을 맛보는 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기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사찰음식으로... 가족들이 더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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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얼음氷 물水 -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 마음을 식혀주는 시원한 빙수 레시피와 맛집 소개
조영욱 글.사진 / 그린쿡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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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기 전.. 나는 새로운 책을 하나 만났다..

여기저기 올라오고 보던 빙수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올 해 처음으로 빙수기를 장만했고...

빙수를 만드는 것 외에 뭘 뿌려야할지, 뭘 올려야할지 몰랐는데...

여기 빙수라는 책 덕분에 한결 수월해진 빙수를 매일 맛보고 있다..

 

 

 

 

 

 

 

 

 

예전 한 방송사에서 빙수가 좋아 빙수에 빠져서 사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방송된 적이 있다.
얼마나 빙수가 좋았으면...
얼마나 빙수가 좋으면..
근데..그 마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펼쳐보면... 이 책의 저자가 남자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꼼꼼한 빙수의 정보가 있다..

 

빙수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부터 빙수에 올라가는 과일과 채소의 제철 시기와

 매장에서 맛보는 푹신한 눈꽃 빙수를 만드는 방법까지~

이렇게 꽤나 자세히 알려주는데.. 밖에서 먹을 필요가 없지 않겠나~

 

또한 엄마보다 더 엄마스러운 홈페이드 단팥 만들기, 시럽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정말. 놀라운 일이다.

 

 

 

 

 

 

 EASY & SPEEDY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로 바로바로 만들 수 있는

수박 빙수/ 귤사과 빙수 / 복숭아 빙수 / 블루베리 빙수 / 포도 빙수 / 망고파인애플 빙수 / 멜론 빙수

 

보기만해도 입안이 시원해지는게.. 정말... 좋다.

 

 

 

 TRADITIONAL

팥빙수 / 수정과 빙수 / 녹차 빙수 / 쑥차 빙수 / 유자레몬 빙수 / 복분자 빙수 / 막걸리 빙수 / 단호박 빙수 / 홍시 빙수

 

빙수를 만듬에 있어 필요한 팁이나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집어주니...

아~! 하면서... 이해하고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DESSERT
바닐라 빙수 / 캐러멜 빙수 / 브라우니초코 빙수 / 밀크티 빙수 / 티라미수 빙수 / 샹그리아 빙수 / 오레오초코파이 빙수

 

이 책의 저자는 너무나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
빙수들의 데코도 너무 훌륭하지만, 거기에 따른 맛도 너무 좋아보여..

하나하나 페이지를 찝어가며... 빙수를 보니.. 보기만해도 행복할 지경이다.

 

 

SPECIAL
맥주 빙수 / 장미 빙수 / 발렌타인 빙수 / 바다 빙수 / 토마토채소 빙수 / 추억의 과일 빙수 /

완두콩 빙수 / 석류 빙수 / 테이크아웃 컵빙수 / 크리스마스트리 빙수


맥주가 들어간 시원하고 가슴 뻥~ 뚫리는 빙수와... 한 입 떠 먹으면 얼굴에 분홍빛이 물들어버릴 장미 빙수... 테이크아웃으로 간단하게 즐기는 빙수까지... 톡톡튀는 아이디어 넘치는 빙수들이 가득한 스페셜 빙수들이다.

 

THE BEST CAFE


올 여름엔 "빙수"책을 들고 서울에 흩어져있는 빙수 맛집들을 찾아다녀보고 싶다...

 

 

 

 

 

 

올 여름. 이 빙수책을 만난 건 나한데 행운인것 같다..
매일 학교 갔다와 지쳐 오는 아이들에게 빙수로 점수도 따고..^^
시원함을 물론이거니와 달콤하고, 건강함까지 주는 빙수로...
나는 올 여름을 행복하고 더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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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 홈메이드 커피 레시피 - 초보 바리스타를 위한 올 댓 커피 스토리
다구치 마모루 지음, 박한종 옮김, 김창진 감수 / 황금부엉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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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커피는 그냥 단순했다.
처음에 인스턴트 커피라는 믹스를 즐기고,
한 번 맛보게 된 드립머신으로 아메리카노를 알게 되었고,
가끔 들리던 커피숍에서 카라멜 마끼아또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내 커피 사랑은..
이제 하나둘 모아가는 커피 살림살이가 생기고..
좋아하는 커피 취향도 생기게 된 것 같다.

 

커피라는 건 알았지만,
그 커피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과정을 거쳐 나에게 오는지는.
그냥 막연하게.. 그냥.. 알던 것이.
이 책을 보면서.. 그냥 나에게 오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게해준..

 

커피를 즐기는 여러 방법이 있고,

맛보는 커피 종류는 백여가지도 넘고,

커피를 만드는 방법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것은..

 

아직도 읽고 읽고, 앞으로도 계속 읽어가게 될 내 초보 커피 생활의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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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지은경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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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덥네요..

그나마 오늘은 잠깐 하늘이 흐려지더니

장대비가 내려 더운 여름의 기온을 좀 내려주는 듯 해요..

 

 

6월경에 수퍼레시피를 발간하는 레시피팩토리에서

샐러드 관련 서적이 나왔다는 것을 알고

알라딘에서 구매를 했었어요..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지은경 지음

 

미국의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70% 이상은

하루의 필요한 양의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루에 얼마의 양을 먹어야 하나?

 

일본에서는 하루에 섭취해야할 야채의 양을 350g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물론이거니와 저희 아이들도, 가족도...

이렇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야채를 많이 섭취하지는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맛없고, 맛있게 먹을 줄 모르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읽어본 이 샐러드 책은

저자이신 지은경선생님이 35년간 매일 아침마다

다른 드레싱을 뿌려 샐러드로 식사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샐러드를 먹는 방법을 연구하여

이 책을 집필하셨기에 저도 이에 따라

맛있게 샐러드를 먹고 있게 되더라구요...

 

이 책을 살펴보면 샐러드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하고 방법이 필요하구나! 를 알게 해주는데요.

 

 

샐러드를 만들 때 기본이 되는 건 드레싱~!! 이며

이 드레싱의 재료를 넣거나 섞는 것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대충 숟가락에 묻지 않는 가루류부터 대충 넣어 섞곤 했거든요.

 

또한, 드레싱에 버무리는 샐러드가 있고, 뿌리는 샐러드가 따로 있다는 것과,

다양한 색과 모양이 다른 재료를 섞어 맛과 멋을 더해준다는 것!

정말 알면 알수록 신기하네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나 허브 등 여러 재료들을

고르는 방법부터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구요.

 

 

더욱더 다양해진 여러 채소들의 이름과 이용 방법이 나와

샐러드를 알고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샐러드를 만드는 드레싱의 재료들이 나와있는데요.

수입제품들도 간혹 있어 낯설긴 했지만 하나씩 집에 있으면

그걸 어떻게 이용할 지도 알려줘서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움 설명도 나와있어요.

 

 

맛을 결정하는 드레싱!

오일, 식초, 설탕, 겨자, 간장 등등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구요.

 

 

 

이렇게 이용해서 만든 드레싱을

상황이나 샐러드를 즐기는 사람에 따라,

메인 요리에 따라 각기 다른 드레싱이 나와있어 참고하고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요리 초보에게 희소식~!!

정확한 계량이 없으면 아직 요리는 어려운데.

계량하는 방법이 나와있고

요리 재료를 손질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더욱더 안심이죠~

 

 

다 만들고 남은 샐러드가 있다면 그에 따라 활용하고,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남는 음식이 없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요?

 

 

 

제가 만들어 먹었던 샐러드에요.

 

그리스풍 샐러드

오이와 토마토 등 씹히는 맛이 좋고 향긋해서 고기 먹을 때나

밥반찬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는 샐러드에요.

 

 

고구마 샐러드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구마 샐러드같은 경우 먹기 편하고 좋아 구매했었는데

아이들에게 외면당해 구입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긴가민가하고 만들었는데.

아이들도 무척이나 잘 먹어서 놀랬던.

정말 배변활동에도 좋구요.

쫀득한 크랜베리가 넘넘 맛있어서 자주 해먹는 샐러드에요.

 

 

 

브로콜리 샐러드

브로콜리를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었던 샐러드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도 있어 맛있게 먹었구요.

상큼달콤한 드레싱이 무척이나 잘 어울렸던 샐러드였어요.

 

 

데블드 에그 샐러드
에그 샐러드를 그닥 즐기지는 않지만, 거기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 샐러드,

씨겨자가 들어가서 전혀 느끼하지 않고,

아삭하고 달콤하기까지해서 손이 막~ 갔던 샐러드였어요.

안에 드레싱은 빵과 빵사이에 발라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정말 넘 맛있었던 샐러드였어요.

 

 

 

치즈 샐러드

와인 안주로도 제격이었던 여러 치즈들과 토마토를 넣어 만든 샐러드였는데요.
치즈의 참맛을 알게 해준 샐러드였어요..
고소하고 짭짜름해서 와인이랑 즐겼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냥 먹어도 넘넘 맛있던데요.

 

야채에 대한 편견도 없애주고, 다양한 맛을 알게해주어 너무 고마웠던,

저자처럼 저도 매일 한 끼라도 야채를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너무 고마운 책이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하여 건강하게 음식을 먹는 방법을 배우고 즐겼으면 좋겠고, 저뿐만 아니라 가족도 같이 느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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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지은경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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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덥네요..
그나마 오늘은 잠깐 하늘이 흐려지더니
장대비가 내려 더운 여름의 기온을 좀 내려주는 듯 해요..

6월경에 수퍼레시피를 발간하는 레시피팩토리에서
샐러드 관련 서적이 나왔다는 것을 알고
알라딘에서 구매를 했었어요..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지은경 지음



미국의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70% 이상은
하루의 필요한 양의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루에 얼마의 양을 먹어야 하나?


일본에서는 하루에 섭취해야할 야채의 양을 350g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물론이거니와 저희 아이들도, 가족도...
이렇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야채를 많이 섭취하지는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맛없고, 맛있게 먹을 줄 모르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읽어본 이 샐러드 책은
저자이신 지은경선생님이 35년간 매일 아침마다
다른 드레싱을 뿌려 샐러드로 식사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샐러드를 먹는 방법을 연구하여

이 책을 집필하셨기에 저도 이에 따라
맛있게 샐러드를 먹고 있게 되더라구요...


이 책을 살펴보면 샐러드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하고 방법이 필요하구나! 를 알게 해주는데요.

샐러드를 만들 때 기본이 되는 건 드레싱~!! 이며

이 드레싱의 재료를 넣거나 섞는 것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대충 숟가락에 묻지 않는 가루류부터 대충 넣어 섞곤 했거든요.



또한, 드레싱에 버무리는 샐러드가 있고, 뿌리는 샐러드가 따로 있다는 것과,

다양한 색과 모양이 다른 재료를 섞어 맛과 멋을 더해준다는 것!

정말 알면 알수록 신기하네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나 허브 등 여러 재료들을

고르는 방법부터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구요.

더욱더 다양해진 여러 채소들의 이름과 이용 방법이 나와

샐러드를 알고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샐러드를 만드는 드레싱의 재료들이 나와있는데요.

수입제품들도 간혹 있어 낯설긴 했지만 하나씩 집에 있으면

그걸 어떻게 이용할 지도 알려줘서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움 설명도 나와있어요.

맛을 결정하는 드레싱!

오일, 식초, 설탕, 겨자, 간장 등등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구요.

이렇게 이용해서 만든 드레싱을

상황이나 샐러드를 즐기는 사람에 따라,

메인 요리에 따라 각기 다른 드레싱이 나와있어 참고하고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요리 초보에게 희소식~!!

정확한 계량이 없으면 아직 요리는 어려운데.

계량하는 방법이 나와있고

요리 재료를 손질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더욱더 안심이죠~

다 만들고 남은 샐러드가 있다면 그에 따라 활용하고,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남는 음식이 없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요?









제가 만들어 먹었던 샐러드에요.



그리스풍 샐러드

오이와 토마토 등 씹히는 맛이 좋고 향긋해서 고기 먹을 때나

밥반찬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는 샐러드에요.

고구마 샐러드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구마 샐러드같은 경우 먹기 편하고 좋아 구매했었는데

아이들에게 외면당해 구입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긴가민가하고 만들었는데.

아이들도 무척이나 잘 먹어서 놀랬던.

정말 배변활동에도 좋구요.

쫀득한 크랜베리가 넘넘 맛있어서 자주 해먹는 샐러드에요.

브로콜리 샐러드

브로콜리를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었던 샐러드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도 있어 맛있게 먹었구요.

상큼달콤한 드레싱이 무척이나 잘 어울렸던 샐러드였어요.



데블드 에그 샐러드
에그 샐러드를 그닥 즐기지는 않지만, 거기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 샐러드,

씨겨자가 들어가서 전혀 느끼하지 않고,

아삭하고 달콤하기까지해서 손이 막~ 갔던 샐러드였어요.

안에 드레싱은 빵과 빵사이에 발라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정말 넘 맛있었던 샐러드였어요.

치즈 샐러드



와인 안주로도 제격이었던 여러 치즈들과 토마토를 넣어 만든 샐러드였는데요.
치즈의 참맛을 알게 해준 샐러드였어요..
고소하고 짭짜름해서 와인이랑 즐겼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냥 먹어도 넘넘 맛있던데요.







야채에 대한 편견도 없애주고, 다양한 맛을 알게해주어 너무 고마웠던,

저자처럼 저도 매일 한 끼라도 야채를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너무 고마운 책이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하여 건강하게 음식을 먹는 방법을 배우고 즐겼으면 좋겠고, 저뿐만 아니라 가족도 같이 느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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