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사육실의 수컷들 (총3권/완결)
세라비이 / 레브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많은 스타일을 볼 수 있는 망가쪽 세계관을 여럿 접한 분이면 친숙하게 느낄, 그게 아닌 분에겐 좀 생소할 수도 있는 소재의 작품입니다. 


박사 치고는 여주가 멍청하기도 하고 작품에 유치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설정면에서 허술한 부분이 보이고 세계관의 탄생 배경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씬의 플레이를 다양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흡입력은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공작가의 새어머니 (총2권/완결)
사엘 / 블랙피치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반엔 남주가 여주를 오해하는 계기가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뒤에 나오는 이유로 납득이 되네요. 

무난하게 볼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메클렌 공작부인의 우아한 반란 (외전 포함) (총8권/완결)
우주케이크 / ARETE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그대로의 여주입니다. 

공격에 감정적으로 쳐내는 스타일이 아닌, 어느 정도 품에 품는 타입이에요.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게 진행한 느낌이 듭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그놈을 책임져야 하는 이유 (외전 포함) (총6권/완결)
르릅 / 조아라 / 2021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악역이 광기인가? 놉. 

남주가 광기인가? 놉. 

둘은 그저 가짜 광기에 불과합니다. 

이 작품은 여주가 진짜 광기입니다. 

후회로 자책하고 자기 혐오를 하며 반성했으면 달라져야 되는데 같은 상황을 계속 반복하면서 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진정한 싸이코입니다. 

게다가 고구마도 상당합니다. 

그냥 비밀을 밝히면 되는데 계속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오, 드디어 밝히나.' 했는데 '아, 얘 또 시작이네.', '아직도 숨겨...? 독하다, 독해.'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너무 질질 끌지 않나 싶네요. 


작품에 피폐함을 넣는 게 목적이셨다면 실패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기 혼자 비극을 창조해 나가는 스타일이라 작위적이고 생뚱맞은 느낌이 훨씬 강하게 듭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바보화가 진행되는지 수석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던 애였는데 그냥 백치로밖에 안 보입니다. 

공부머리 제외하곤 진짜 똥이구나 싶었습니다. 

무력, 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 해결할 능력도 없으면서 무모하고 멍청합니다. 

먼저 남을 속이고 거짓말만 내뱉으면서 자기 말을 왜 안 믿어주냐고 화내는 것도 황당합니다. 

역시 내로남불 진짜 광기... 

여주가 너무 변덕과 모순으로 가득 차서 읽기 좀 힘들었습니다. 

여주들의 단점을 다 갖다 박아 넣은 집대성 캐릭터라 몰입감이 많이 깨져요. 

적절히 쳐내고 이야기를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미친 공작성의 완벽한 하녀님 (총3권/완결)
choisang / 폴링인북스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캐릭터나 스토리에서 확 끌리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