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여주입니다.
공격에 감정적으로 쳐내는 스타일이 아닌, 어느 정도 품에 품는 타입이에요.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게 진행한 느낌이 듭니다.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