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겨울, 겨울, 겨울, 겨울 (총2권/완결)
양과람 / 텐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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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의존적인 성향이 아주 짙은, 자존감이 낮은 여주가 강압적인 츤데레 남주를 만나며 벌어지는 캠퍼스물입니다. 

여주는 너무 울보고, 남주는 저급한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변태라 호불호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작품의 매력은 확실합니다. 

작가님의 로판은 매력을 못 느꼈는데 현대물은 또 다르네요. 

완전 찰떡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흡입력이 좋아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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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시한부 악녀가 복수하는 방법 (총5권/완결)
묘묘희 / 연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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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기대한 스토리와는 많이 달랐고 판타지 요소가 강한 작품입니다. 

개연성과 설정이 허술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고 유치한 부분도 있습니다. 

악역이 너무 어설프고 복수가 딱히 통쾌하지도 않아요. 

복수물 특유의 카타르시스가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씬이 몇몇 나오긴 하나 호흡이 아주 짧습니다. 

토끼 같은 씬이에요. 

씬을 너무 많이 컷하셔서 반응하기도 전에 끝나버립니다. 


할 말이 많은 작품이지만 짧게 줄이자면... 

여러 소재를 집어넣었으나 조화롭지 못했고, 많은 것을 담으려다 실패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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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해링턴 공작가에서 유모를 구합니다 (총4권/완결)
툼 / FEEL(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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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의 거래로 인해 모유가 나오는 음탕한 몸이 돼버린 여주가 공작가의 유모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여주는 상당히 소심한 인물이고, 쉽게 잡아먹히는 타입입니다. 

언뜻 기떡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에도 충실한 편이고 씬의 묘사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체위나 플레이가 다양하진 않아서 아쉬움이 남아요. 

부자덮밥이 등장하다 보니 호불호가 있을 거라 예상되고, 씬에서 오는 자극보단 배덕감을 통한 자극이 더 강한 작품입니다.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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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황녀가 깽판 침 (총5권/완결)
박귀리 / CL프로덕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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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으로 기간 폐위된 여주가 복권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다룬 회귀물입니다. 

여주는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머리가 나쁘지 않음에도, 거의 대부분을 남주의 도움으로 헤쳐나가는... 시원하다고 하기엔 좀 애매한 캐릭터입니다. 

유치함과 B급 감성 사이에서 넘나드는 개그 코드를 지녔는데, 코드가 맞거나 가벼운 걸 원하는 분은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국의 보물이 너무 허술하게 보관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보완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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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도망친 황후에게는 족쇄가 채워진다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샤틴 / 미스틱레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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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열등감에 사로잡힌 황제를 통해 받는 핍박과 과거의 여러 아픔들로 인해 자기혐오에 갇혀있던 여주가 자아를 찾는 스토리입니다. 

소개글에 등장하는 황제와의 티키타카인가 했으나 단순히 악역일 뿐이고 남주는 따로 있습니다. 

스케일이 생각보다 큰 편이고 로맨스보단 판타지 요소가 더 강해요. 

도중에 뜬금없는 말과 행동들에 의문이 드는 구간들이 존재하는데, 뒤로 가면서 이유가 나오고 여러 떡밥이 외전을 통해 회수됩니다. 

생각했던 스토리와는 많이 달랐지만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고,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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