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이웃집 여주가 자꾸 회귀함 (총7권/완결)
이레망 / 스텔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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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소재는 나쁘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저한테 안 맞네요. 

뭔가 여러 가지를 보여주려고 하신 것 같은데 조화롭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전개 방식이나 대화가 상당히 유치합니다. 

그리고 스토리와는 무관한 자잘한 대화가 너무 많습니다. 

이게 딱히 재밌는 포인트로 작용하지도 않고요. 

오히려 몰입감만 떨어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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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백치 부인이 사랑받는 방법 (총4권/완결)
당연히 / 델피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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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 충실한 씬 위주의 역하렘물입니다. 

여주가 진짜 백치는 아니고 백치라고 인식할 정도로 밝히는 캐릭터입니다. 

극M성향인 여주와 관계를 맺는 대다수의 남성들이 S성향을 갖고 있고 여주는 관계를 즐기는 걸 넘어서 광기가 느껴질 정도의 집착을 보입니다. 

모브들과의 관계도 나오기 때문에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아요. 

씬은 역하렘답게 자극적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는 딱히 기대 안 하시는 게... 후반부가 아쉬워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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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레디메이드 퀸 (총3권/완결)
어도담 / 칼리오페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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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로 인해 시녀에서 황녀로 탈바꿈된 여주가 결국 여왕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권수만 보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권당 분량이 많네요. 

여주 자신의 존재에 대한 고찰, 고뇌하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제 기대감을 충족시키진 못했습니다. 

황위 계승 다툼에서 기대할 만한 포인트가 거의 없어요. 

딱 하나 있긴 한데 그게 유일하게 이 작품에서 매력적인 구간이었어요. 

어떤 수 싸움, 이해 관계를 통한 모략이 나오길 기대했으나 그런 건 없고 이건 거의 뭐 아브라카다브라... 

남주, 여주의 감정선에 의아한 부분들이 좀 있고 배경은 서양인데 동양풍을 연상케 할 정도로 한자가 꽤 많이 나옵니다. 

굳이 한자 표기를 써야 되는 단어를 사용했어야 했나? 싶은...  

영어도 그렇고 좀 겉멋 같달까. 

후기에서 14년도 초기작이라는 걸 알았을 땐 어느 정도 수긍은 갔습니다. 

작가님이 갖고 있는 작품에 대한 애정이나 노력은 읽는 도중에 계속 보입니다. 

그래서 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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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음란한 노예계약 (외전포함) (총4권/완결)
양과람 / 텐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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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남주를 짝사랑한 여주의 꿈이 이뤄지는 스토리입니다. 

두 도라이들의 자강두천을 보는 기분이고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소소한 편입니다. 

자극적인 포인트가 딱히 없습니다. 

스토리, 씬 둘 다요. 

씬은 많은 편인데 끌리는 부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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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해피 튜스데이 (외전 포함) (총6권/완결)
장단조 / 레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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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 여주가 자유를 찾는 스토리입니다. 

전개가 예측불허한데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세계관도 독특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산호족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쌍방 짝사랑을 하는 주인공들이지만 판타지 성향이 강하고 로맨스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뭐, 비중이 크지 않을 뿐이지 강렬한 로맨스입니다

소개글에는 역하렘 키워드가 있지만 일방향이라 조력자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씬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고 아무래도 잔인한 묘사들이 있기 때문에 19딱이 붙지 않았나 싶습니다. 

본편만으로도 좋지만 외전을 통해 덜 풀린 떡밥들이 풀리고 궁금증이 해소되기 때문에 꼭 전체를 다 보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악역(?)인 캐릭터들의 선택이 여운이 많이 남네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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