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상냥한 사냥꾼 (총2권/완결)
찹찹1 / 로아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싸이코 남주에게 집착당하는 흡혈귀 여주를 다룬 스토리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괜찮고 독특한 로맨스라 좋았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부분을 좀 쳐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오탈자가 꽤 많은 것도 몰입감을 깨는 요소라 아쉬웠고요.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망가지기 쉬운 베로샨 (총2권/완결)
금꿀비 / 다카포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렘의 후궁이 된 여주가 황제에게 간택되어 유린당하는 스토리입니다. 

제목을 보고 강렬한 피폐를 기대했으나 생각보다 크진 않습니다. 

황제의 무도하고 강압적인 성관계로 인해 여주가 매번 고통을 받지만 그만큼 쾌락에 빠지고, 환관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어요. 

역하렘물이지만 3인플은 짧게 나오고 2인플이 주를 이룹니다. 

교감은 없고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쾌락을 주는 황제, 서로 교감을 나누면서 쾌락을 주는 환관. 

거의 뭐 양념반 후라이드반 같은 느낌. 


아쉬웠던 건 황제가 너무 갑작스레 변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좀 더 명확한 계기가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악녀의 딸은 집착을 받고 있습니다 (외전 포함) (총4권/완결)
밤비 / 리인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황실을 적대하는 어머니로 인해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악녀의 딸을 다룬 스토리입니다. 

초반의 느낌은 좋았어요. 

다만 마석이라는 마법적 요소를 등장시키지 않고 스토리를 풀어나갔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설정으로 인해 허점이 꽤 보이고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생겨요. 

신문물을 놔두고 구시대적 움직임을 보인달까. 

여주에게 도움이 되는, 혹은 도움을 받는 상황에만 마석이 사용되는 모습이 보여서 몰입감이 좀 깨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역하렘 삼국지는 됐고, 황좌를 주세요 (총8권/완결)
현민예 / 로카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에서도 느낌이 오지만 작중 게임의 이름이 '몸으로 정복하는 삼국천하' 일 정도로 여러 남주들과 관계를 맺는 역하렘 빙의 스토리입니다. 

여주와 남주들의 스토리가 꽈배기처럼 꼬인 작품이라 흥미로워요. 

여주가 진지한 캐릭터가 아니고 웃음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어떤 치밀한 계략, 수 싸움 같은 건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난잡한 플레이가 없습니다. 

씬이 많은데도 쓰리썸이 딱 한 번 나오고, 그마저도 분량이 적어서 이 부분에 있어선 충족되지 않았어요. 

씬으로 인해 스토리 진행이 더뎌서 뒤로 갈수록 흡입력이 떨어집니다. 

남주들끼리 사이가 좋지 않은 관계라 다인플을 통한 풍성한 씬은 무리였겠지만, 씬을 어느 정도 덜어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꺾여진 꽃은 반란을 꿈꾼다 (총3권/완결)
스테파니옥희 / 조아라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범하게 자라온 소국의 공주가 평소 알고 지내던 남주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여러 수치를 당하는 역하렘물입니다. 

강압적인 남주들과의 역하렘 관계를 넘어서 공개 수치플, 원치 않는 상대들과의 난교 등 자극적이고 호불호가 있는 부분들이 여럿 나옵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피폐도 있긴 하지만 뒤로 가면서 여주가 거의 뭐 서큐버스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피폐함은 크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여주가 처하는 상황이 다이나믹하고 씬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고 좋았어요. 

하드한 걸 좋아하는 분은 재밌게 보지 않을까 싶네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