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과 열등감에 의해 조연이라는 틀에 갇힌 여주가 빙의한 후 주연으로 탈피하고 싶어하는 스토리입니다.
초반엔 유치한 부분이 있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원작무새나 설정의 허술함이 있긴 해도요.
그러나 뒤로 가면서 전체적으로 유치함이 너무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