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구의 부작용으로 인해 자위를 일삼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저주로 인해 곰인형 시점으로 관음하게 된 남주의 스토리입니다.
분량을 더 길게 늘리시고 씬과 스토리를 좀 늘렸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여주가 도구까지 활용했다면 더 좋았을지도...
다양한 씬을 기대했지만 그런 모습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소재가 신선하고 전체적인 흐름이 좋았어요.
가볍게 보기에는 좋네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