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를 다룬 스토리인데 흡입력이 상당하네요.
긍정적인 감정만 아는 여주와 부정적인 감정만 아는 남주 같이 대립되는 요소가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남주가 자승자박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깨닫는 부분도 좋았고요.
스토리, 씬 알차네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