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작의 강요로 평민 여주가 귀족 행세를 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제목의 활용, 진짜 행세를 하는 가짜의 불안한 심리 같은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어느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유추하는 게 이 작품의 메인이 아닌가 싶네요.
이 부분이 제일 흥미로웠어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