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에 걸린 성녀와 그런 여주만 바라보고 살아온 성기사의 순애물입니다.
비밀스러운 교합으로 아슬아슬한 상황만 유지하진 않아요.
씬 위주가 아닌, 마물과 마법 등 판타지 요소의 비중이 꽤 있는 작품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